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2년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윤석열 대장동 몸통론] 검찰, 김만배가 신학림에게 한 100억원 약정 증거 확보

배셰태 2023. 10. 27. 05:55

[단독] 검찰, 김만배가 신학림에게 한 100억원 약정 증거 확보
월간조선 2023.10.26 최우석 기자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8636&Newsnumb=20231018636

'대가성 허위 인터뷰'였을 가능성 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왼쪽)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사진=조선DB.

검찰이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허위 인터뷰’를 한 대가로 약 100억원을 약정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검찰은 김씨가 100억원을 출연해 언론재단을 만들고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앉히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김씨가 '허위 인터뷰'이후 1억6500만원을 신 전 위원장에게 책값 명목으로 준 데 이어, 100억원 약정 증거까지 나옴에 따라 두 사람의 인터뷰가 '대가성 허위 인터뷰'였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한편 검찰은 2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취재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은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후인 2021년 10월께 국민의힘 유력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 씨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한 의혹을 받는다.

당시 <경향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실 수사 의혹을 여러 차례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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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경TV] 검찰, 가짜  인터뷰 댓가로 김만배가 신학림에게 한 100억원 약정 증거 확보...경향신문, 뉴스버스 기자 등 추가 압색, 조직적 언론인 동원해 조작 가능성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3.10.26)
https://youtu.be/7JPLYVMcLMQ?si=M-4MQyPwVWrYYzzY


"김만배, 언론재단 만들어 언론인 관리 지원하면서 언론장악 프로젝트일 가능성" 월간조선 보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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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로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가짜뉴스 발원지가 밝혀져 가고 있다. 김만배 주도로 신학림 폭로로 시작된줄 알았는데, 검찰이 수사 할수록 뿌리는 이재명으로 뻩어가고 있다.

다름아닌 이재명 측근 김병욱 의원실에서 잉태됐다니, 그렇타면 이재명도 공모하지 않았는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 그러길레 뉴스타파 보도 직후 이재명은 SNS에 뿌려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