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정부, 스마트워크 시범사업 개시 ‘내년 상용화’

배셰태 2011. 6. 30. 13:31

KT 스마트워크 협업시스템 내년 상용화

ZDNet Korea IT/과학 2011.06.30 (목)

 

스마트워크, ‘내년 상용화’ 목표로 시범사업 개시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6.30 (목)

 

정부, 스마트워크 시범사업 개시 ‘내년 상용화’

보안뉴스 IT/과학 2011.06.30 (목)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스마트워크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인천정보산업진흥원, KT를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자로 선정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한다고 6월 30일(목)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워크 시범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3개 사업자들은 올해 각자 구상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중략>

 

독자적인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KT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와 같은 IT기기 기반의 실시간 협업 시스템을 만들고 전국의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스마트워크 전용 요금제를 신설할 예정이다. 스마트워크 서비스의 예상 기본요금은 월 1,500원(부가서비스 월 500원)으로 실시간 자료와 화면 공유, 필기입력, 음성녹음, 사진첨부 등을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게 한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이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지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 상용화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되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는 물론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