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이재명 "더러운 평화가 전쟁 보다 낫다"...소원대로 노예로 살거라

배세태 2023. 7. 6. 17:32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이재명 "더러운 평화가 전쟁 보다 낫다"

이재명은 전쟁이냐 평화냐는 좌파들의 전통적 프레임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지적기반이 없는 인간이다. 젊은 시절 잠시라도 좌파 서적에 탐닉한 적도 없고 그런 서적들의 이념 철학을 이해하고 체화할 의지도 없었다. 단지 세속적 출세를 위해 좌파 진영에 발을 담구었고 좌파들이 뱉어내는 헛소리들을 정치적 무기로 생각하고 그런 무기를 얄팍하게 응용하는 잔재주만 가지고 여기까지 온 인물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논리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것들이고 한국 좌파들의 이런 논리는 기저에 종북 더 나아가 종중적 사고와 자세가 깔려 있다. 지금까지 한국 좌파들이 그런 논리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중국사랑의 시대가 지난 50여년 펼쳐졌기 때문이다. 김대중의 햇볕논리도 그런 환경을 배경으로 태어난 교묘한 논리다. 결국 그 논리는 종북 종중으로 가는데 이용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사랑이라는 시대는 끝났다. 그 50년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국은 박쥐가 되어야 했다. 안미경중이라는 단어도 그런 박쥐시대의 산물이었다. 전쟁이냐 평화냐는 구호도 그런 시대에서나 통하는 구시대의 구호였다.

좌우 막론하고 지금 세계는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한국도 이제 박쥐로의 사고와 자세를 벗어 던지고 입장을 분명히 해야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대적 변화를 명확하게 읽고 한미동맹 강화를 기본으로 가치동맹을 통해 반북 반중 노선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우물안 개구리 이재명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고 앞으로 감당도 안되는 戰線을 치고 있다. 능력도 감각도 문제가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설화가 "더러운 평화"운운하는 실언을 뱉어낸 사건이다.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3.07.0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cjLJWB9mPbmT1wpHerRaQHQUtbxXL4y8dn72trNMHhTs1zDXNUvFQXPA9jJK84Uxl&id=10000176879298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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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704_0002363512#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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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2733~5탄] 이재명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전쟁보다 낫다"...아무리 참혹한 전쟁이라도 노예보다 낫다
(박성현 뱅모 대표 '23.07.05)
https://youtu.be/u-Y2RZfbbpI
https://youtu.be/6ymTsr21K4I
https://youtu.be/gPI-eq5xi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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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