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IT/과학 2011.06.24 (금)
방통위, 시장진입 제한 나서…온세-KCT 등 MVNO 사업자들 '환영'
“통신사 자회사 들어오지마”…SK텔링크, MVNO 진출 좌절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6.24 (금)
오는 7월 SK텔레콤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시행하는 MVNO 사업자는 KCT,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데이터MVNO) 등 총 3개사이다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6.24 (금)
방통위 "SK텔레콤·KT 자회사 MVNO 사업, 문제있다"
이데일리 IT/과학 2011.06.24 (금)
방통위, "SK텔레콤 등 자회사 MVNO 진입 유예 요청할 것"(3보)
뉴스핌 2011.06.24 (금)
아이뉴스24 IT/과학 2011.06.24 (금)
최 위원장은 "KT나 SK텔레콤이 이런 문제들에 대한 법률 검토를 안했을 리가 없으며, 그럼에도 (정책취지에 반하는) 문제를 던져 괘씸한 측면도 들고, 속된 말로 위원회의 파워테스트도 해보는 면이 있어 보인다"며 "일단 유보시키고, 시행령을 비롯해 법개정 등 대안을 검토해보자"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IT/과학 2011.06.24 (금)
이동통신사들의 자회사를 통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시장 진출에 급제동이 걸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통사의 자회사가 MVNO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이통사 및 계열사에 MVNO 시장 진입을 유예하도록 요청키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현재 MVNO 시장에 통신사 계열사가 진입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없지만 MVNO법이 만들어진 취지를 고려해 이통사 자회사의 진입에는 문제가 있다고 입장이다.
현재 MVNO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업체는 총 14개로, 여기에는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텔링크, KT의 자회사인 KTIS가 포함돼 있다.
방통위의 유예 요청은 강제성은 없으나 이통사들이 이를 무시하고 자회사를 통해 MVNO 시장 진출을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유예 기간도 정하지 않아 앞으로 이통사 자회사의 MVNO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방통위 "SKT·KT 자회사 저가통신(MVNO) 진출 안 돼"
YTN 경제 2011.06.24 (금)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인 저가 이동통신사업에 SK텔레콤과 KT 등 기간통신사업자가 자회사를 내세워 저가이동통신사업자, MVNO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사실상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의 자회사 SK텔링크가 최근 저가이동통신사업자로 등록한 것과 관련해, MVNO의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철회하라고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중략>
방송통신위원회는 또, 앞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혀, 통신대기업들의 자회사를 통한 저가통신사업 진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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