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에 목매는 국민의힘...중도층 언급도 안하는 민주당
중도는 일부 적극적 정치 참여형을 제외하고는 정치에 무관심하다. 그래서 중도층을 위한 노력은 그 효용이 한계가 있고, 이념적 가치에 얽매이지 않는 그들은 양 진영의 강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과 이미지에 따라 움직이는 성향이 강하다.
국힘 당내에서도 허구헌 날 마법의 용어 중도를 외치고 언론과 재야의 훈수꾼들마저 중도 확장을 강조하지만, 민주당에 밀리는 이유를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가치로만 보면 아주 매력적인 중도 정당, 중도 정치인이 왜 실패하고 있는지도 꿰뚫어 봐야 한다. 중도는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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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4150103993003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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