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 영국인 기자가 "당신은 위험 인물이냐"고 물었을 때 그것이 무슨 느낌인지 이재명 대표는 알고 있었을까

※도대체 어떤 나사빠진 인간들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일까

이재명이 4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 외신기자클럽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검찰 수사 관련 질문이 잇따랐다. 이재명은 “외신 기자 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그래 우리 국민들도 저런 비루하고 사악한 인간이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로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다. 지금 우리사회의 모든 악의 근원은 이재명이다.

이날 미국 언론의 한 기자는 “이 대표 측근 중에서 5명이 지금까지 사망했다.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위험 인물(dangerous man)로 봐야 하느냐”고 물었다.

핵심을 짚은 정확한 물음에 이재명은 “허허”하며 쓴웃음을 지으며 “저는 그들의 사망에 대해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같잖은 변명이었다. 웃을 수 있는 악마의 모습이 있다면 저런 이재명의 모습이 아닐까.

또 일본 기자가 민주당에서 “독도까지 바칠텐가”라는 민주당 이용우 의원(고양시 정)이 자신의 지역구에 내건 플래카드를 지적하며 선전전을 해서 친일 몰이라는, “광우병 시즌2 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묻자, 이재명은 “독도를 일본에 바친다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하는데 그건 팩트 확인이 필요한 일 같다. 오히려 그런 것 자체가 괴담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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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TV] 올해 가장 위험한 인물 12명 리스트를 공개한다...그런데 영국인 기자가 "당신은 위험 인물이냐"고 물었을 때 그것이 무슨 느낌인지 이재명 대표는 알고 있었을까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23.04.13)
https://youtu.be/2UwgjzYcm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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