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갈 땐 '들것'…2시간 뒤 걸어 나온 김만배
(TV조선 '22.12.28)
https://youtu.be/xcK-p4XiNt4
지금부터 저희가 전할 뉴스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며칠 전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김만배 씨가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건지, 단순 자해인지를 두고도 논란이 있었지요. 그후 김 씨는 퇴원을 했다가 어젯 밤 늦게 다른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어렵게 김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병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사정이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어떻게 달랐다는 것인지, 이게 뭘 뜻하는지 먼저 김창섭 기자의 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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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옮긴 김만배… 들어갈 땐 ‘들것’, 2시간 뒤 잰걸음으로 나왔다
조선일보 2022.12.28 김명진 기자
https://bstaebst.tistory.com/m/49525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가 들것에 실려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2시간 만에 두 발로 걸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TV조선이 28일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차 안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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