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IT/과학 2011.06.16 (목)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도메인 1개당 메일계정을 300개까지 생성할 수 있도록 도메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메일'의 도메인 서비스는 개인이나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으로 'ID@Domain.com'과 같이 자신만의 메일 주소를 만들어 PC와 모바일에서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주로 개인 메일 주소가 필요한 블로거나 업무용 메일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 이용자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 관계자는 "2주만에 약 1만 건의 신청이 몰리는 등 문의가 증가해 이 같이 확대하게 됐다"며 "도메인 서비스는 10기가바이트(GB)의 메일 용량과 IMAP·POP3·모바일웹 등 메일 서비스와 지능형 스팸차단서비스, 주소록 등 다음메일의 주요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메일은 지난 5월부터 도메인 서비스와 함께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다른 메일 서비스 5개의 보내기·받기 기능을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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