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조국 말대로 하면 성공한다...조선 태종처럼 평가 받아야■■

배세태 2022. 12. 15. 15:15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조국 말대로 하면 성공한다...조선 태종처럼 평가 받아야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가3개월 전 20%대 중반에서 이제는 40%에 육박하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을 무력화시키며 법치를 바로 세우고 이재명과 문재인 일당들의 부정부패와 국헌문란 수사가 급물살 타면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 태종과 같이 문무를 겸비한 총명함을 발휘하자 떠난 국민들이 다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태종이 자신의 정적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고 형제들과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은 왕권강화를 통해 조선 500년의 근간을 세우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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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자유를 제거하려는 사람들, 거짓 선동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과는 함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태종처럼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한 단호한 생각을 나타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태종처럼 평가 받는 대통령이 되어야 역사 속 성공한 대통령이 된다. 성군 세종의 역할은 다음 사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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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한 해법은 이재명과 조국의 과거 언론 인터뷰, SNS 등으로 각종 이슈마다 수시로 의견을 개진한 데서 잘 나타나고 있다.

이재명은
“나는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이예요”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됩니다.”
“썩어빠진 공직자들이 나랏돈 훔치고 국민을 지배하는 나라. 언젠가 한번은 꼭 대청소를 해야 합니다.”

조국은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그 개를 구해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두들겨 패야 한다. 그러지 않다면 개가 물에 나와 다시 사람을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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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보좌하는 참모들은 그들의 발언을 실천해야 한다. 이재명과 조국의 발언대로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해야 하며 화합과 타협이란 명목으로 죄를 사(赦)해 주어서는 안된다. 살려주면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물을 것이다.

조선 초 정도전 같은 종북좌파의 세작 이준석도일말의 동정심을 버리고 하루빨리 재판에 넘겨야 한다. 납작 엎드린 파리라 생각하고 이 정도 했으니 좀 지켜보자고 하면 큰 코 다친다. 파리채를 들어 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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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조국 말대로 하자고 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 5년 안위를 위해서가 아니다. 혼란(混亂)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求)하고 영광된 대한민국을 자자손손(子子孫孫) 물려주기 위해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12.14
https://www.facebook.com/100002754963578/posts/pfbid02vQbHaTAqDWQCEeoNG7mS8eJtND9QsArsmwr6DUsPMr1B3yneoy9rnJ3W2nhKRUVv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