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즐겁다
중국에서 가장 악독한 군주는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이었다. 그는 황제가 되자 관리들이 조그마한 비리만 있어도 전부 처형했는데 처형 방법도 피부를 다 벗겨내는 등 참혹한 형이었다.
주원장은 원나라 말기 부모 형제들이 다 죽어 전국을 걸식하며 다니면서 부패한 관리 악행을 체험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명나라는 관리들이 청렴해서 살기 좋은 부국이 되었다.
반대로 문재인은 청와대 비서 넘들이나 장관이나 민주당 넘들 암튼 괜찮은 자리에 앉은 넘들은 해먹을 대로 실컷 해 먹게 하고 걸려도 다 풀어주었다. 그러니 나라가 어찌 되었나! 안 망한 게 신기할 뿐이다.
또한 주원장은 원나라 말기 홍건적으로 들어갔다. 말직으로 들어간 그는 용감무쌍할 뿐만 아니라 황각사 절에서 배운 글로 두목 곽자흥의 눈에 띄어 제2인자까지 올랐고 곽자흥의 양녀 마씨와 결혼도 했다. 마씨 부인은 영리하고 현명해서 주원장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얼마 후 곽자흥이 죽자 두목이 된 주원장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했다. 특히 승리해서 전리품이 들어오면 모두에게 똑같이 분배해 주원장을 따르는 부하들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반대로 이재명은 대장동과 백현동, 성남FC 등에서 혼자 처먹기 바빴는데 혹시 나중에 걸릴 걸 대비해서 정진상, 김현지 같은 측근들이 받아 보관하게 했다.
대장동에서 벌어들인 거액의 돈을 김만배는 49% 거기서 절반 24.5%는 정진상, 김용, 유동규 몫으로 하고 남욱은 10% 사업비 제외한 428억은 그분 이재명 거라 했다.
도둑들이 모여 앉아 나누어 먹는데 힘센 넘 순으로 먹는 거고 나중엔 돈 때문에 싸움까지 났다.
이재명은 말했다. "난 1,000억 원만 만들어 줘 나머지는 니들 맘대로 해" 이런 도둑넘이 혹시 당선이라도 됐으면 어찌 될 뻔했나?
부패한 도둑을 잡아들이는 요즘 하루하루가 기쁘고 즐겁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2.12.08
https://www.facebook.com/100001336988487/posts/pfbid073qyn2LLq9JQ5UX5mGqCPiP1T44SAJJA2M1aqSQPegTpJ269SLgtuLa8PQj6aiMi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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