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민노총은 북한과 내통해 윤석열 정부를 몰락시키기 위해 조직적인 경제파괴 공작을 하고 있다

배셰태 2022. 12. 6. 22:54

※민노총은 북한과 내통해 윤석열 정부를 몰락시키기 위해 조직적인 경제파괴 공작을 하고 있다

회물연대 파업을 뒤에서 실질적으로 조종하는게 민주노총이다. 꽤나 오래전부터 그들은 각각 독립적인 단체인 양 했지만 실질적으로 지휘부는 하나였던 것이다.

그들은 지금 윤석열 정부를 몰락시키기 위해 조직적인 경제파괴 공작을 하고 있다. 그들의 공작은 북한의 지시와 세부적인 설계와 지침으로 진행된다.

남한정부가 안정화 될 경우 문재인 정부 당시의 수십조원대의 대북송금 건 등의 실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어 그들은 최대한 이슈를 발굴하여 민노총으로 하여금 각종 정치적인 구호를 동원하여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사실상 민노총은 대한민국 노동자들을 위해 일한 것이 아니라 북한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 실체적인 증거가 있다.

앞서 말한 내용들 처럼 대한민국 민노총은 현재 전쟁중에 있는 북한의 격려와 지시를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선전수단으로 삼고 예하 조직들과 조직원들을 교육하고 있다.

민노총 홈피에 직접 들어가보았다. 너무나 노골적인 내용에 순간 북한의 노동당 관련 기관 홈피에 접속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런 반국가 테러단체에 준하는 조직을 더 이상 대한민국이 용납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싶다.

김일성의 탄신일을 기준으로 하는 주체 연호를 버젓이 사용하고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런 자료를 버젓이 올리며 또 이런 글 내용에서 지시하는 사항들을 충실하게 실행하며 그들이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일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저들이 내뱉는 저런 구호들이 결과적으로 실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협상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저러다가 또 노동판에 간첩단 사건이라도 터지면 대한민국 노동계는 순식간에 수십년 뒤로 밀려나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이나 노사문화 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이익이 나면 사용자와 노동자가 협의해서 나누는 그런 협상에 정치구호가 왜 등장하고 안보투쟁이 왜 등장하는 것인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번 기회에 민노총을 비롯한 정치성을 띈 단체들을 말려 죽여야 한다. 그들은 국민에 기생하는 기생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막말로 노동운동 하는 인간들치고 기술명장 소리듣는 인간 나온적이 있는가? 엔지니어는 기술과 실력으로 존중받는데 실력은 쥐뿔도 없이 다른 노동자들이 일해서 번 돈으로 사무실에 앉아서 월급이나 타쓰는 블루칼라 사무직 주제에 뭘 잘한다고 노동자들을 대표한다는 것인가?

당신들의 수많은 지인들이 민노총 언저리에 있음을 안다. 그러나 그들은 변했다. 더 이상 7-90년대 열악한 노동환경과 경제환경에서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던 이들이 아니다. 민노총 지도부는 노동자들을 배신했다. 그들은 정치적 욕구와 사리사욕을 위해 대의를 져버리고 적과 내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