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사상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에게 정통 자유민주주의자들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고 있다■■

배셰태 2022. 10. 17. 14:55

※사상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에게 정통 자유민주주의자들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고 있다

문재인을 비롯해 한국의 저질 좌익세력, 특히 김일성 3대세습 독재정권에 노골적으로 굴종적 태도를 취했던 종북세력의 실체와 민낯에 대해 정면에서 돌직구 소신발언을 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해당 발언들과 관련해 극좌 운동권 출신들 및 소위 보수진영 일각의 웰빙 기회주의자들의 맹비난에도 좌익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고 물러서지 않은 김문수의 당당한 태도에 대해 정통 자유민주주의자들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고 있다.

우리 시대 자유우파 진영의 대표적 원로 언론인으로 평가하는 류근일 주필은 긴급칼럼을 통해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은 지금 엄청난 사상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김문수의 이번 사상투쟁은 극좌 운동권의 민낯을 폭로했을 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을 실각시킨 촛불정변 때 최선봉에서 가짜뉴스를 만들고 퍼뜨리고 선동하는 등의 행동을 했던 사이비 우파, 배신 우파,가짜 중도의 오류도 여지없이 격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류근일은 또 "김문수는 전투적 자유 레지스탕스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모든 자유인은 방관자가 되지 말고 수많은 김문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김문수가 문재인의 정체를 분석해 한 말을 부정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에 대한 고문"이라면서 "한때 자신이 매달렸던 그 낡고 병든 이념을 몰아내기 위해 투쟁하는 김문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 탈북자인 김태산 전 체코 주재 북한무역부 대표는 김문수의 발언을 헐뜯는 소위 보수진영 일부 인사들을 질타하면서 "주사파가 아니라는 보수 정치가들 중에서 과연 김문수만큼 종북좌파들을 비판할 정치인이 누구든가" "당신들이 진짜 애국자라면 종북좌파들이 잡아 죽이려고 드는 김문수를 지켜주고 믿어주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많은 애국시민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김문수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류근일의 이번 김문수 관련 칼럼 중에는 많은 사람이 꼭 곱씹어봐야 할 내용이 있다.이런 내용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경고한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만약 김문수 편을 들지 않고 좌익의 반란에 밀린다면? 그러면 그것은 김문수의 죽음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죽음이 될 것이다.김문수는 영웅적 희생타가 될 것이고,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제2의 탄핵 행위처럼 될 것이다." "비좌파라는 미디어들도 이번에 또 좌파 편에 서서 행여 김문수에게 등을 돌리면 그것 또한 제2의 '탄핵 질'처럼 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직간접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 또 언론계에서 노골적인 좌익 매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뚜렷한 자유우파와도 종종 거리가 먼 행태를 보여온 비좌파 미디어들은 류근일의 이 엄중한 경고를 명심하길 바란다.만약 이번에도 탄핵정변 때처럼 어줍잖게 날뛰면서 결과적으로 망국적 저질 좌익세력에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그들 자신이 상응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지난 몇 년간의 경험을 통해 자유우파 성향 시민들 중에 과거와 달리 말과 글과 행동으로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전투적 자유주의자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출처: 권순활 페이스북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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