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4년 22대 총선(2)] 이재명과 민주당의 폭망...21대 총선 부정의 저주

배세태 2022. 9. 12. 16:49

※[2024년 22대 총선(2)] 이재명과 민주당의 폭망...21대 총선 부정의 저주

요사이 민주당 국개들이 이재명에게 몰빵을 하는 이유는 온 국민이 안다. 방탄의원단이라는 조롱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근본적 이유는 국개 뺏지다.

국개 뺏지 수는 각 견들에게도 견들 대표들에게도 사활이 걸린 문제다. 뺏지를 못 달면 백수 놈팽이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 한국 정치의 현실이다. 그리고 이런 뺏지 수를 앞세워 龍 뺏지까지 노리는 것도 한국 정치견들은 뺏지를 달기 위해 공천을 받아야 한다. 공천을 받고 난 다음 당선 여부는 다음의 문제다.

그래서 공천권을 가진 놈에게 대가리를 박는 것은 좌우 막론하고 일어나는 공통 현상이다. 준서기의 패악질도 결국 이런 공천권과 그 관련된 추악한 정치 현실과도 관련된 일이다. 그리고 이재명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민주당 국개들이 방탄 의원단 입단을 위하여 줄을 서는 것도 결국 이런 공천권 정치를 모르고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24년 4월에 22년 총선이 있다. 국힘 민주당 모두 그 총선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총선에서 승리를 하는 당이 정국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는 모두가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면 한번 묻자. 승리의 기준은 무엇일까?

과반의석을 차지하면 승리일까? 현재의석 보다 의석이 늘어나면 성공일까? 사실 애매모호하다. 특히 정치 레토릭으로 상대와 혈투를 벌이는 한국정치에서 승리와 성공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이런 불명확은 지난 21대 총선의 부정한 선거 결과 때문이다.

300석 의석 중 180석을 민주당에서 가지고 가는 결과는 기이했고 앞으로 다시 일어 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도 없었던 결과다. 이런 기이한 결과가 다시 반복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아무리 선관위가 문제가 있고 대법원이 문제가 있다고 해도 당일 투표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사전투표는 일어날 수가 없다. 국민들의 학습효과가 있고 그런 학습효과가 가져다 준 수 많은 경계의 눈을 무시하고 21대 총선과 같은 무도를 행할 간 큰 세력이 과연 있을 것인가? 아마도 조해주 양정철 같은 돌쇠가 나오지 않는 이상 21대 총선의 재연은 어렵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인 판단이 아닐까?

그렇다면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획득한 180석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180석을 지키지 못했고 의석이 169석으로 줄었다. 이 주는 과정과 결과도 21대 총선의 무도와 무리가 낳은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180석을 지키지 못한다면 몇석이나 지킬 수 있을 지에 대한 예상에는 이미 뺏지를 달고 있는 수 많은 민주당 국개들의 목이 날아간다는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다. 공천에서 날아가고 본선거에서 날아간다. 아마도 함량미달의 국개들이 그 대상이 될 것이다. 처럼회 멤버들이 우선 1차 대상이 될 것이다. 이수진이 나경원을 눌렀고 고민정이 오세훈을 눌렀고 김남국도 당선이 된 그런 기이한 현상이 우선 정상화 되지 않을까?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반란의 힘을 이용하여 뺏지를 달았던 수 많은 민주당 국개들이 목이 잘리는 것은 국힘이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상이 정상으로 회귀하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재명이 공천권을 행사하는 상황까지 가정을 해보자. 아마도 이재명은 24년 공천까지 거의 누더기가 되어 있을 것이다. 10여 개의 사건으로 기소가 되어 있을 것이고 몇개는 재판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정치탄압이니 하며 악을 써도 당대표가 범죄혐의로 누더기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공천권을 행사하고 난 다음 누가 이재명을 반길 지 궁금하다. 이런 중앙 공중전이 벌어진 상태에서 의석이 주는 것은 당연하다.

21대 총선의 기이한 현상의 정상화에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주는 데미지로 인하여 민주당의 의석은 현재의 169석도 못지키는 것은 당연하고 과반의석도 못지킬 것이다. 민주당측 선거 전문가의 예측으로는 100-120석 정도 될 것이라 한다.

다시 말해서 지금 민주당 뺏지 중 약 50-70석 정도가 날아간다는 의미다. 이재명은 아마도 공천 학살을 할 것이다. 그런 과정에 날아가는 민주당 현 국개들 그리고 본선에서 날아가는 의석까지 포함하면 현 민주당 국개들의 50% 이상은 모가지가 날아 간다고 보는 것이 맞다.

국개들은 본능적으로 냄세를 맡는다. 생존본능이 철저한 놈들이다. 우선 생존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이재명호 표를 사야한다. 그래서 이재명 방탕 의원단 가입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어쨋든 민주당은 현재의 의석을 지킬 수 없고 과반 의석도 또한 힘들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언급한 승리 성공의 기준에게는 해당이 안된다. 다시 말해서 이재명과 민주당에는 폭망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폭망의 가장 큰 이유가 21대 총선 부정의 저주라는 사실은 이해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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