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vs 이재명의 최후의 심판] 9월 전쟁에 대비하라!
8.28일은 이재명이 대한민국 야당 총통으로 등극하는 날이다. 실질적인 대통령 권위를 가질 거다. 윤석열 검찰은 9월 중순에야 검찰총장을 임명한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전 정권이나 대장동 소환이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윤통의 낮은 지지율도 전 정권 수사에 부담이라고 한다.
대략 공백이 1달간 생긴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바보가 아니라면 이 9월 한달 기간에 윤석열 정권을 완전히 녹다운 시키려 할 것이다. 검찰 시행령 무력화 법안과 주요 산업 국유화같은 온갖 선동적인 입법안을 선제적으로 내면서 민주노총을 비롯 장외 세력들을 총집결 시켜 윤석열 퇴진 운동을 벌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10월이면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 전정권이나 이재명 대장동을 소환한다? 이때는 해봐야 소용이 없다. 9월에 뚜드려 맞고 10월에 망신창이 되어 국감에서 깨지면, 윤정권은 전 정권 수사고 뭐고 식물 정권으로 들어간다. 영장 쳐봐야 법원에서 줄줄이 기각된다.
8월 이재명이 당대표에 당선되는 즉시, 대장동 수사든 뭐든 이재명을 타겟으로 잡아들여야 한다. 검찰총장이 임명되든 아니든 상관없이..
여기서 기선을 제압하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은 연말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 보수에서 마저 윤석열을 완전히 포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그때는 어쩔 수 없다. 대안을 제시하는 수 밖에. 9월 전쟁이 최후의 심판이다.
출처: 한정석 페이스북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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