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구글 이어 애플도 띄운 ‘클라우드 컴퓨팅’

배셰태 2011. 6. 10. 16:56

<10문10답 뉴스 깊이보기>구글 이어 애플도 띄운 ‘클라우드 컴퓨팅’

문화일보 경제  2011.06.10 (금)

 

모바일 날개 단 e-저장소… ‘안경PC’‘반지폰’ 탄생 터치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모바일(Mobile)’ 세상과 만나면서 차세대 정보기술(IT) 서비스로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부에서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앞글자를 따서 ‘모빌라우드(Mobiloud)’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6일(현지시간) 애플이 발표한 ‘아이클라우드(iCloud)’는 IT 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이고, 글로벌 IT 역사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소비자들의 실생활에는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되기 위해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

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원래 클라우드(구름)란 전화 네트워크를 설명할 때 ‘인터넷’을 뜻하는 기호였다. 그 뒤 컴퓨터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각종 그림에서도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돼 왔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을 고려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쉽게 설명하자면 “개인용PC를 통해서가 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데이터나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것”을 뜻한다. 다른 말로 하면,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작업을 할 때 과거처럼 PC에 저장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 장치에 있는 소프트웨어나 데이터를 이용한다는 뜻이다.

2.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래는

3.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초 상업적 이용

4. 애플 ‘아이클라우드’ 출시 의미

5. 구글 등 경쟁사의 움직임은

6. 국내 업체들의 대응책

7. PC의 미래는

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 가장 많이 회자된 말이 ‘PC의 종언’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혹은 국가)든 각종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클라우드 저장 장치에 올려놓는 상황에서 PC란 더 이상 ‘존재 이유’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중략)

8.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미칠 영향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되면서 향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은 점점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크기도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C도 커다란 하드디스크 등은 필요없어지기 때문에 아주 콤팩트(간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의 내용물과 크기, 무게, 두께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미다...(중략)

9. 향후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10. 남은 과제는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