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검경 수사를 8월 중순까지 결말 짓겠다는 발표에 이재명이 쫄았다

※윤석열 정부가 검경 수사를 8월 중순까지 결말 짓겠다는 발표에 이재명이 쫄았다

이재명이 도둑넘이고 범죄자인 악질 인간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 사실이다. 아무리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도 그런 넘이라는 건 잘 안다. 그래도 이재명을 지지한다.

왜 그럴까? 먹고 살기 좋아졌기 때문이다. 인간은 즐거움과 쾌감을 느끼고 사는 동물이다. 예전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서 쾌감을 느꼈지만, 요즘은 다들 잘 먹고 잘사니 그런 쾌감은 없다.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잔인하고 거짓말을 능숙하게 하고 괴상한 짓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족속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 부류가 바로 개딸이고 대깨문들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식은 꼭 도둑넘이 말하는 식이다. 도둑넘이 말한다. "이 세상에 도둑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6개 범죄피의자 이재명이 말하는 '비리가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말과 같다.

이재명은 어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엄청 급했던 거다. 정책으로 국민을 갈라치면 안 된다고 했다. 갈라친 게 누군가? 또 고학력·고소득자 등은 더불당을 지지하고, 저학력, 저소득층이 국민의힘 지지한다고 갈라치기 한 넘이 누군가?

검경의 수사가 지신의 목을 조여오자 서글프다 했다. 지 넘 때문에 사람이 죽어 가는 상황에서도 웃으며 고맙잔아!하는 인간이 서글프단다.

지난 5년 동안, 없는 죄도 만들어 수사하던 넘들인데 자신을 향한 수사가 진행되자 '국기문란' 이란다. 도둑넘을 수사하는데 거기서 국기문란이 왜 나와!

이넘이 급히 기자회견을 한 것은 요즘 불거진 발언 "당 게시판에 욕하고 싶은 의원들 실컷 욕하게 하자", "저소득, 저학력은 국힘당 지지, 고학력, 고소득은 더불당 지지", 법카 카드깡해 주던 김현욱씨의 자살 상황에서 "고맙잔아" 발언 등으로 코너에 몰리고 특히 이재명의 검경 수사를 8월 중순까지 결말 짓겠다는 발표에 심하게 쫄았기 때문이다.

도둑이 세상을 공정하게 하겠다는 것과 이재명이 세상을 공정하게 하겠다는 것과 똑같은 말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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