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재명의 거미줄을 잡은 자(김남국, 최강욱, 황운하, 김용민 같은 처럼회 멤버 등)들에게

배세태 2022. 8. 2. 09:40

※이재명의 거미줄을 잡은 자(김남국, 최강욱, 황운하, 김용민 같은 처럼회 멤버 등)들에게

단편소설 <거미줄>은 일본 최고의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쓴 책이다.

부처님이 지옥에 떨어져 고통받는 극악무도한 죄인 간다타를 보고 세상에서 악행만 저지르며 살던 간다타가 단 한번 선한 일을 한 것을 생각했다. 거미를 밟아 죽이려다 마음을 바꿔 살려 준 일이다. 그래서 지옥 아래로 거미줄을 내려보냈다.

악인 간다타는 거미줄을 잡고 "휴~ 이제 살았구나!" 하며 올라갔다. 근대 함께 지옥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이 거미줄 끝에 매달렸다. 그래도 부처님은 조심스럽게 끌어올리고 있었다.

이때 간다타는 아무래도 거미줄이 끊어질까 두려워 밑에 붙잡고 버둥대는 사람을 떨쳐버리고 혼자 살겠다는 욕심에 발로 밑에 거미줄에 매달린 사람을 걷어찼다. 순간 출렁하며 거미줄은 끊어지고 간다타는 다시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졌다.

간다타는 이재명이고 거미줄을 잡은 인간들은 김남국, 최강욱, 황운하, 김용민 같은 처럼회 멤버들이다. 간다타는 거미 한 마리라도 살려준 선한 일을 했지만, 이재명은 벌레 한 마리라도 찢어 죽이는 생활을 해왔다. 이런 넘의 거미줄을 붙잡고 살아보겠다는 더불당의 악의 무리들이 선인처럼 포장한 게 바로 처럼회다.

거미줄을 붙잡고 혼자 살겠다는 이재명을 붙잡고 살아보겠다는 인간들이 과연 이재명의 실체를 모를까? 알다마다. 전과 4범에 앞으로 6범의 전과가 더해질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더불당 대표로 만들겠다??? 내키지 않는 짓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이넘들의 고민은 깊을 수밖에 없다.

내 말을 들을 넘들도 아니지만, 혹시 내 글을 읽는 처럼회 멤버들이 있다면 냉수 먹고 속 차리길 바란다. 거미줄에 매달리는 우둔함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자비함을 빌어라.

국민의힘은 이준석 한 넘만 사라지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더불당은 이재명이 있는 한 구제받지 못한다.

우파 애국민은 지난 5년 지옥의 불덩어리에서 구원을 받았다. 지옥의 속성은 서로 싸우는 것이고 천국의 속성은 서로 칭찬하고 돕는 것이다. 지옥에서 건져내 준 윤석열 정부, 칭찬하고 응원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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