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광우병 폭동에 대비하라.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우파 정권이 들어섰지만 좌파의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 종북과 반역과 권력비리 척결은 더디고 변죽만 울린다. 오히려 정부가 좌파에게 밀리고 있다. 국정 지지도가 28%로 추락했다. 사정의 칼날과 권력의 망치가 작동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 기반은 취약하고, 정부에 우호적인 여당 의원도 소수이고 공천 외의 목적으로 충성할 전사가 없어 보인다. 권력 싸움을 하는 꼴은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과 같고, 광우병 파동으로 국정 동력을 조기에 잃었던 이명박 정부 초기 현상을 보는 것 같다.
1. 집회를 이용한 정권찬탈의 역사는 반복되는가?
2008년 광우병 파동과 2016년 촛불 광풍의 본질은 불법 정권찬탈이었다. 광우병 파동은 겉으로는 이명박 정부가 한미 FTA 체결을 위해 미국 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반미였지만, 실상은 집회를 이용해 잃어버린 정권을 다시 찾으려던 좌파들의 음모였다. 대통령이 두 번이나 사과했지만 ‘이명박 퇴진’을 외치며 시위를 계속한 것은 이들의 의도는 처음부터 정권 퇴진이었다.
광우병 파동으로 역풍을 체험한 골수 좌파는 오랜 기간 기획한 작품으로 2016년 촛불 광풍을 일으켰다. 촛불 광풍의 불쏘시개는 세월호 사건이었다. 불행한 해양 사고인지, 좌파의 기획인지는 모르지만 좌파는 박 정부에 뒤집어씌우려고 했고 결국은 촛불 정권찬탈로 이어졌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가? 광우병과 촛불을 주도한 세력은 그대로 존속하고 있다.
2. 좌파 진영 전투구조는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좌파 준동이 노골적으로 보이는데 우파는 종북세력의 반역 행위가 다 드러났지만 단결하지 못하고 분열과 내부 권력 투쟁에 역량을 소모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권력을 만들고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배반하는 관습을 버리지 못했다. 우파의 배신자 철퇴가 미약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권찬탈에는 고도의 기획 세력과 원탁 테이블, 좌파 방송, 좌파 단체, 좌파 학계, 노조 등이 동원되는데 현재 좌파 진영 전투구조는 이명박 시절보다 몇배는 더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공영방송은 국정 여론 추락이라는 기름을 뿌리고 야당은 탄핵 카드로 협박하며, 좌파 단체와 노조가 여론 추락 속도에 맞게 집단 광우병과 촛불 광란에 이어 새로운 광풍을 준비하는 듯하다.
3. 정권찬탈의 반역 역사를 사전에 막는 대책은 없는가?
좌파의 민노총 진지는 겉으로는 몇백만을 동원할 수 있는 준군사 조직으로 보이지만 좌파 진지는 불법 위에 떠 있는 바벨탑이다. 법치라는 정공법을 사용하면 금방 거짓과 조직의 성채인 좌파 진지를 무너뜨릴 수 있는데 배짱 있고 노련한 위정자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 초기를 복기해 보면 자기들의 타임테이블 대로 적폐 청산 프로젝트에 따라 구속 남발, 정치 구금, 압수 수색 등 히틀러를 능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4. 1백만 애국조직을 결성하여 우파단체를 하나로 결속해야 한다.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문재인 잔당의 여론조작과 국정 교란으로 종북청산은 더디고, 오히려 반역 세력의 반격에 대응하려면 1백만 애국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종북주사파의 정권찬탈 목적의 반역 집회에 대해 맞불 집회로 대응하여 자유민주체제를 굳건하게 다지고, 1 백만 애국조직은 윤 정부 지지세력으로서 거대 야당의 탄핵 공갈과 입법독재를 단호히 배격하는데 앞장을 서서 국가 정체성과 우파 정권을 지키고, 자유통일 추진 동력으로 북한 주민을 구원하는데 최종 목표를 두어야 한다.
77주년 광복절에 우파 단체들이 8.15 범국민 대회를 통해 1천만 애국 조직 결성을 선포한다고 한다. 진충보국의 애국조직 탄생을 기대해 본다. 정부와 여당은 정권찬탈을 노리는 실체를 분석하고 살려면 대동단결을 도모하고, 혁신을 통해 당의 체질을 바꾸며, 비대위 체제는 다양한 인재를 모아 부활하길 바란다.//
출처 : 박필규 페이스북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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