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적폐청산이 답이다
한비자가 일찌기 비리법권천이라 했다. 비리는 법을 이길 수 없고 권력은 하늘을 이길 수 없다. 이걸 복잡하게 해석하는 자도 있으니 단순하게 읽으면 그렇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하는 짓을 보면 가소롭기 짝이 없다.
그와 관련된 용의자 내지 참고인 혹은 종범들이 벌써 네 명째 자살했다. 한강변 손정민군의 의문사나 버닝썬사건을 유야무야 처리하던 경찰이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날뛴다.
춘추필법의 용맹과 정직을 자랑해야 될 기자들에겐 더 이상 기자정신이 사라졌다. 그래서 우린 지금의 언론들을 나팔수거나 기레기가 평했다. 정말 부끄러운 줄 모른다.
인면수심은 양두구육보다 격한 말이지만 둘 다 다반사다. 세상이 어지러운 일이다. 대통령제 하에서 신임대통령이 뽑혔으면 일단 잘하는지 지켜볼 일이지 지지율 20%대라고 터무니 없이 흔들어 댄다.
대장동비리나 법카사용의혹은 그 자체가 범죄자의 몸통이거나 정치를 해선 안된다는 증좌다. 그래도 백만민주당원이라는 자들이나 국민의 과반에 이르는 자들이 그들을 지지한다고 난리다.
난세요 혼돈의 연속이다. 문재인정권을 오죽하면 문재앙이라고 했겠는가? 그의 궤변과 반인권적 양두구육 정치는 누구나 다 안다. 그래서 정치초년생이나 강직하고 법을 아는 윤석열을 국민들은 대통령으로 뽑았다.
그건 천심이었다. 불과 0.7%차이라는 걸 믿기가 힘들었지만 그게 진실이라 해도 승복해야 한다. 그런데 벌써부터 야권에선 불복움직임마저 있다.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는 자들이 너무나 많아서 걱정이다.
박원순 노회찬 등의 의문사와 부검조차 거부했던 자들이다. 경찰은 변사자에 대해선 당연히 부검을 해야 했다. 이 모든 사실들은 전면 부정당했다. 의문사는 하늘의 분노를 자초한다.
부당한 죽음이 생길까바 우린 사형제도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의혹사의 진실을 규명하길 거부한다. 어디 그 뿐이랴, 뻔히 북으로 돌아가면 극형에 처해질 게 뻔한 북한 주민을 포박하고 안대를 가려 강제 압송한 자들이다.
권력이 하늘을 이길 수도 없지만 권력이 민심을 배반하면 언제나 스스로 무너진다. 법망을 피해가며 권위를 잃어버리면 권력은 허수아비가 된다.
그런 권력에 아부하며 진영의 논리로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건 무식하거나 모자라서가 아니라면 정말 지독히 나쁜 자란 것이다. 지금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이나 민주당의원들이 모두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비리나 의혹적 사건에 대해선 한마디 않고 사과는 커녕 자성조차 않는 여야정치인들이 나라를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야당의 이재명일파가 그렇다면 여당엔 이준석이 그렇다.
그들이 비록 억울하게 누명을 썼을 가능성은 0%다. 과하게 우리가 그들의 죄를 단죄하는 지는 모른다. 그렇더라고 자신들은 잠시 물러나 하늘의 뜻을 헤아려야 한다.
죄나 비리는 언젠가 드러난다. 비리사업가 김성진도 억울하다고 한다. 그러니 이들이야 어찌 억울하지 않을소냐 만 모두 그들로 인해 생긴 억울함이다. 네명씩이나 자살하거나 당했다.
역천자는 반드시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과 하늘을 믿고 곧게 나가야 한다. 문명적폐가 도를 넘었다.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다. 반드시 단죄해야 된다. 지지율의 답은 다름 아니다.
출처 : 김홍석 페이스북 2022.07.30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YybU9z9ssYhWhSj4HEaYKj61R9ywqK48AAAKeCZCf3Gx8T988DEz3NsTK28AFavtl&id=100000915884176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미한동맹, 다국적·다면적 연합으로 확대 필요...북한 위협 과거보다 정교" (0) | 2022.07.30 |
---|---|
■■[한미 국방장관 회담] 로이드 오스틴 "한국에 대한 미국 확장억지 공약 확고...모든 범주 능력 사용"■■ (0) | 2022.07.30 |
[동아일보/단독]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사망한 참고인, 이재명 주재 회의 참석 사진 나왔다 (0) | 2022.07.30 |
◆◆[한정석의 자유TV] 보수 몰락은 예정되어 있었다◆◆ (0) | 2022.07.30 |
이준석 때문에 망한 사람들...윤석열 대통령도 절연 못해 지옥 갔다와 (0) | 202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