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기 전당대회가 답...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적은 권성동과 이준석이다

※국민의힘 조기 전당대회가 답

배현진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현행 ‘권성동 원톱’ 체제를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조기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

국정지지도와 당 지지도가 하락한 것은 이준석 징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도 있지만 더 근원적인 것은 이준석 하나 처리하지 못하는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불만과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적폐 제대로 지적 못하고 우물대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만이 동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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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통치스타일에도 문제가 있다. 그동안 전통보수우파는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재직시 행한 만행(?)에도 불구하고 헌법수호와 법치실현을 외치는 주장에 공감 지난 대선에서 열렬히 지지했다.

지금 보자 문재인 일당들이 되레 큰 소리 치고 감방 가야 할 이재명이가 민주당 당 대표 하겠다고 설치고 있다, 이 꼴을 볼 수 있겠는가. 대통령 취임 후 어느 한 놈 제대로 구속 못하고 있다. 되레 공권력이 박지원 같은 좌파들에 의해 동네북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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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실 비서실장, 정무, 홍보, 시민사회 분야 등 모두가 먹통이다.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우쭐대는 교만함이 가득 차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이 정권의 정체성에 부합되는 인물들이 일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결국 지지율 상승과 하락은 모두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 하루빨리 조기 전당대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최고위원들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모두 사표내라. 지금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윤석열 정권 무너지면 니들은 총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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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이도 백의종군 선언 해야 한다. 원내대표 직 사퇴하고 차기 당 대표 불출마 선언 해야 한다. 권성동이는 그동안 3번의 큰 실수를 했다. 검수완박 졸속 합의, 친지 아들 대통령실 9급 행정권 채용과 관련된 말 실수, 이번 대통령과의 문자대화 노출 등 무능한 리더십, 신뢰 상실 등으로 단 몇 달 동안이라도 국민의힘을 이끌 동력을 상실했다. 돌쇠가 주인 행세하려니 좌충우돌하다 일어 났다.

권성동이는 29일 “일부 최고위원이 사퇴한 상태에서 비대위가 구성된 전례는 없다”고 말했다. 원내대표하며 시간을 끌며 당 대표를 하려는 술책으로만 보인다. 권성동의 무능한 탐욕이 결국은 윤석열 정권을 벼랑끝 위기로 내 몰고 있는 것이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적은 이심전심 서로 교감을 가지며 사익을 추구하려는 권성동과 이준석이다. 하루빨리 둘다 내 처라. 하루빨리 전당대회를 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그는 것이 순리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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