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통령 저격] 羊頭狗肉(양두구육)은 윤석열이 아니라 이준석이다

배세태 2022. 7. 27. 17:25

※[대통령 저격] 羊頭狗肉(양두구육)은 윤석열이 아니라 이준석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과 관련해 이준석가 "오해의 소지 없이 명확하게 이해했다"며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말까지 사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했다,

이준석도 이젠 오해의 소지 없이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뜻은 ‘너 이젠 물러나라’라는 이야기다. 박지원의 말대로 네가 당 대표로 복귀할 수 없다고 경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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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전국을 싸 돌아다니며 지세력 결집하느라 여념이 없다. 마치 민주화운동 하다 독재정권으로부터 핍박받고 있는 인사가 도피생활 하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

주로 호남지역을 많이 다니고 있다. 호남사람들이 이준석을 응원하는 것은 앞장서서 국민의힘 분열을 자행하고 있어 격려하는 차원인데 일부 젊은 청년들의 지지를 호남 지지로 착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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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가 징계를 받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비판해서가 아니라 성상납과 관련해 증거인멸 교사 의혹 때문에 그런 것.

억울하면 지지자들에 성상납 받지 않았다. 증거인멸 교사 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면 될 것을 이준석은 이 건에 대해서 일절 이야기하지 않고 빨갱이들처럼 외곽때리기 윤핵관만 갖고 물고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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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네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다. 완전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이란 말이다. 보수정당의 대표자가
2021년 6월25일, 6.25 71주년에 부인이 뇌물 받아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해 ”노무현의 가치를 당에 편입시키고 노무현의 폄훼를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에 계신 순국선열들이 통탄할 일이다. 이런 짓은이준석의 양두구육(羊頭狗肉)같은 실체을 대변하고 있다. 보수정당의 대표자가 노무현 지지자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적화를 노리는 붉은 늑대들과 부화뇌동하고 있다.그래서 이준석 너는 아니란 것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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