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운명 1달 내 결정된다
(한정석 전 KBS PD '22.07.17)
https://youtu.be/a8t6UcSVyrc
윤석열 정부의 검수완박 효력 금지 가처분 헌재 청구는 받아들여질까? 인용되면 칼을 뽑겠지만, 기각되면 실제적인 정권퇴진 압력에 놓이게 된다.
민주당과 야권에 포획된 언론은 가처분이 인용되더라도 윤석열의 칼을 의미없게 만들기 위해 모든 사전 공세를 가하고 있다. .
잔매 끝에 골병들어 칼을 뽑아도 들지 않는 상황이 오면 어쩔 것인가. 윤석열, 한동훈은 헌재의 검수완박 금지 가처분이 기각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
■[심층분석] ‘민주적폐’ 청산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활로다
미래한국 2022.06.17 한정석 편집위원
https://blog.daum.net/bstaebst/48561
- 향후 정국은 태풍 정국
- '민주적폐'를 청산해야 정치적 미래 보장받을 수 있어
- 이성계의 조선 개국과 같은 소명 받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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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의 정통 적자가 아니라는 점이 향후 윤 대통령의 지지세력 결속에 어떤 점으로 작용할지도 여전히 의문이다. 한마디로 윤 대통령은 자신의 국정 철학을 함께 할 여론 주도 세력과 인물들을 새로이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러한 정국을 어떻게 돌파하려 할지, 아직 그 윤곽은 분명치 않지만, 윤 대통령에게 기성 정치권에 대한 신뢰가 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윤 대통령은 정치권 개혁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국민이 윤 대통령을 지지하며 표를 준 이유도 촛불 시민혁명을 내세운 운동권 세력들의 ‘30년 장기집권론’속에 감춰진 부패와 타락의 적폐를 청산해 달라는 요구였음은 분명하다. 윤 대통령은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의 역성혁명과 같은 역사적 상황에 놓여 있다.
윤 대통령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보수의 적폐를 청산했던 기개와 소명으로 이제는 진보의 민주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시대 소명을 받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정치세력의 유입과 등장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윤 대통령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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