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생활/문화 2011.06.08 (수)
행정안전부가 첨단 IT시설을 활용, 근무환경을 바꾸는 스마트워크센터를 연내 경기도·인천 등 수도권서 최소 6곳 이상 문을 연다.
8일 경기도와 인천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수도권내 스마트워크센터 장소로 경기도 3곳과 인천 1곳, 서울 2곳(1곳은 종합청사) 등 총 6곳을 새로 선정해 각 지자체에 통보했다. 경기도는 수원·고양·부천이 뽑혔고 인천은 남구(인천정보산업진흥원), 서울은 서초구가 선정됐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 경기 성남과 서울 도봉 등 두 곳을 스마트워크센터로 처음 지정한 바 있다. 이로써 수도권내 스마트워크센터는 8곳으로 늘어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스마트워크센터에는 컴퓨터,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리모델링 비용으로 센터 1곳당 평균 3억원씩이 투입된다”면서 “이르면 10월, 늦어도 12월 중에는 이들 센터들을 개설할 계획이며 가능한한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안으로 수도권에 10곳, 2015년까지 전국에 50곳의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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