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준석(국민의힘 대표)은 피부 암덩어리...내치는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보수시민사회가 주도해야 한다

배세태 2022. 6. 9. 18:54

※이준석은 피부 암덩어리

지방선거가 끝났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포스트 책임자 임명도 마무리되고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국민의힘 체제를 정비할 때다. 당헌을 개정해서라도 이준석 체제를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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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기여 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입당시부터 3월3일 야권대선후보단일화까지 방해만 일삼은 천하의 역적이다. 승리를 했다고 이런 놈에게 승리의 공을 돌리는 것은 보수우파의 수치다.

승리를 견인한 것은 문재인 일당들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려 몸을 던진 윤석열 대통령이다. 또한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 다수의 서울시의회의 거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뢰받는 시정능력을 펼친 오세훈 시장도 일조했다. 그 결과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민주당의 오랜 텃밭인 서울에서 승리했다.

더 값진 것은 보수우파 출신 두 전직 대통령과 4명의 국정원장을 구속시킨 윤석열을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만든 국민의힘 당원과 그 지지자들의 열린 마음이다. 꼬맹이 이준석을 당 대표 시킨 것 보다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더 파격적이요 더 혁신적이요 더 개방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이준석을 혁신과 변화의 아이콘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보수우파를 궤멸시키고 문재인 정권 하에서 출세 가도를 달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보수우파가 칭송을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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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끝났다,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성상납건으로 옭아매 내쳐야 한다. 정미경은 공소시효가 지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옹호하고 있다. 그런 논리는 니 남편한테나 적용되는 것이다. 괘씸죄에 걸린 이준석에게는 공소시효가 없다. 고름이 피부암으로 발전되기 전 내쳐야 한다.

이준석 내치는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보수시민사회가 주도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6.08
https://www.facebook.com/100002754963578/posts/pfbid034Ybp6hkiJg5qaNuSL3N3G4VHumjmWzRFZeDSn8j9ikrac124EVC1SCS3D1c2PeL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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