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은 거침없이 훌륭하다

배셰태 2022. 5. 16. 17:56

※윤석열은 거침없이 훌륭하다

그의 행보는 검사일때는 물론이고 후보때도 거침없었다. 대통령이 돼서도 그렇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훌륭하다. 5.18기념식에 국무위원들과 대통령실수석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전원 가급적 참석해달라고 했다.

그건 생각하기에 따라서 파격이자 배신적 행위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현대사를 안다면 한번쯤은 반드시 시도해봄직한 일이다. 거기엔 윤석열 나름대로 진정성이 묻어 있다고 본다.

오늘 취임직후 첫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다. 여야의원들 자리까지 일일이 찾아가서 악수를 했다. 비록 만찬초대까지 어쭙쟎게 거절하고 초대 총리까지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인준의 발목을 잡는 자들이지만 그들도 일단 국민이다.

마지막에 구석진 정의당의원석까지 찾아가 악수를 청하는 윤석열에게서 우린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더 이상 훌륭한 대통령은 일단 없다. 안보위기 운운하던 집무실 이전도 별탈없이 속전속결했다. 이젠 좀 반성하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종북좌파들이야 그렇다지만 진보진영에도 더러는 반드시 정상인은 있을 것이다. 보수진영도 마찬가지다. 아스팔트 우파들은 지금 윤대통렬이 다소 못마땅한 점도 있으리라. 그러나 박근혜도 인정한 대통령을 그대들이 왜 그리 못마땅한지 아쉽다.

주말에 백화점과 광장시장을 들리고 한옥마을을 산책한 윤대통령부처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행보는 국격을 한 차원 높혔다. 거기엔 탁현민류의 쇼통이나 문재인류의 위선과 김정숙류의 천박함이 없었다고 하면 너무 과한 논평일까? 적어도 난 그렇게 봤다.

문재명을 지키기 위해 검수완박법을 밀어붙이고 끝까지 민원을 만든 자들이다. 그것도 모자라 어제 아레 대선후보였던 자가 인천 계양까지 가서 국회의원보선에 출마했다. 그는 국회의원자리를 그만두고 대구로 가서 시장하겠다는 홍준표보다 절박한 건지 모르지만 참으로 한심하다.

개딸부대를 이끌고 온갖 기행을 일삼는 이재명씨는 목불인견이지만 야당의 생존본능이거나 범죄도피심리가 맞는다. 아방궁같은 요새를 지어놓고 차양막을 쳤다 뗐다 하는 문재인부부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꼴불견은 몇 데시빌의 소음이하라서 집시법에 위배되지않는다는 시위대보다 옹졸하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고 나라가 이렇게 몰라보게 달라진다. 말없는 국민다수가 속이 다 시원하다. 제정신이 아니거나 맛이 간 인간들은 아직도 진영논리에 따라 게거품을 문다. 대통령의 출퇴근시간을 시비걸고 8분가량 걸리는 출퇴근길 교통통제시간을 못견뎌 한다.

광화문에 문재명차양벽을 치고 지난 5년간 그렇게 많은 시위를 해도 잠자코 있던 인간들이 한달여 관저수리동안 그 정도 불편함도 못참는가? 굳이 8분동안 모든 길을 막고 그대들 출퇴근 시간을 통제하던가?

차마 염치가 있고 상식이 있고 기준이 있으면 이런 소릴 하지 않는다. 정말 개소리가 너무 많다. 개딸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과 참모는 물론 국무위원 전원 모두 광주로 간다. 광주가 무너져 내리든 광주가 달라져야 한다. 그게 국민적 바램이다.

진정 자유민주시민이라면 그 정도는 환호할줄 알아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정권 문재명치하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분명한 메시지다. 이런게 퍼포먼스고 국민화합의 절정이다. 그럼에도 광주가 싸늘하고 모자란 놈들이 시위를 벌이면 과연 어떻게 될까?

모두가 이제 인내까진 아니더라도 관용하고 절제된 기대와 응원을 보내자. 지금까지 지켜본 윤석열은 정호영 문제 빼고는 모두 반듯하다. 그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어느 정권에 그런 인사가 이렇게 없었던 적이 있었는가? 탁현민도 왕의 호위무사처럼 5년내내 나대던 전정권을 잊었는가?

윤석열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보수우파의 대대적인 지원과 단결이 필요하다. 일단 가보자, 끌까지 말이다. 자유대한민국의 국가시스템을 정상화시키고 안보를 굳건히 하고 정치와 사회를 개혁하자. 한동훈 법무장관같은 출중한 참모들고 있다. 뭐가 걱정이냐?

보수우파들은 이제 저 난동의 국가파괴세력 단군이래 최대 적폐세력이었던 문재명정권의 구악을 뿌리뽑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가 할일은 너무 많다. 그 소명과 역사적 책임에 게을리 하지 마라. 윤석열 잘하고 있다. 파이팅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윤통으로 인해 일취월잘 중이다. 알았제,

#오늘이516이다혁명은조용히진행중이다
#518가지고쓸데없는시비걸지마라
#윤석열대통령이국격을한차원높혔다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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