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끔찍해
애 낳은지 얼마 안 된 20대 여성(최서원 딸 정유라)을 개떼처럼 달려들어 외국까지 가서 압송하더니 8시간 고강도 조사. 중줄 만들어놓고 군중은 환호했다.
말기 암환자가 선처해달라 해도 예외없다며 이대 교수들 줄줄이 잡아넣어넣더라. 군중은 이런 게 정의라며 또 환호했다.
같은 특례입학자 누구 누구에게는 입도 뻥끗 안 하고 오로지 무너뜨려야 할 타겟 햠해 불화살, 대포 집중포화. 군중은 산산조각난 한 가정을 보며 악마의 미소를 지었다.
잔인한 건 검찰, 사법부 만이 아니다. 조민이 사건 3년 끌었다. 나는 부조리에 눈을 감고 권력에 빌붙어 사는 소위 지식인들의 면면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비겁하고 비루하다.
대한민국이 미쳐가는데 부패한 우크라이나 잘되라고 기도하는 나라. 너나 잘하세요. 매일 역겨워서 토할 지경이다.
출처: 박선경(작가) 페이스북 2022.04.0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023112254445796&id=100002412140846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북악산 남측 개방… 윤석열의 청와대 개방 의식했나 (0) | 2022.04.06 |
---|---|
■■4.15-3.9-6.1 부정선거 아직 안 끝났다: 선관위 위원장이 끝까지 버티는 이유/윤석열은 한덕수의 국회인준을 구걸할 필요가 없다■■ (0) | 2022.04.06 |
■■북한 김여정 이틀 만에 또 담화..."한국이 군사 대결 택하면 핵 무력 사용할 것"■■ (0) | 2022.04.06 |
[성상납 의혹] 가로세로연구소와 이준석 소고 (0) | 2022.04.05 |
[조선일보/단독] 인천공항 전시됐다는 김정숙 옷, 샤넬이 작년에 다시 만든 옷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