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무관심했던 ‘안보’ 핑계 역겹다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입도 벙긋 안 하던 문재인이 갑자기 '안보'를 강조한다. 역겹다. 북한이 남북연락소를 폭파했는데도 긴급 NSC회의에 참석조차 안했던 문재인이기에 더욱 역겹다.
이제야 한반도 정세가 긴장관계라고? 그렇다면 그토록 '종전선언' 매달렸던 문재인과 지금의 문재인은 다른 사람인가. 같은 사람이라면 그동안 안보에 무관심했던 사람이 갑자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라.
국민은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고 청와대를 개방하려는 계획을 방해하기 위한 핑계로 보고 있다. 아니라면 갑자기 돌변한 이유를 밝혀라.막연하게 안보공백이 우려된다고 할게 아니라 어느 부분이 우려된다는 건지 '콕' 짚어 봐라.못하지?
문재인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했으나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계획을 위해 예비비 496억원에 대한 지출안은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 그 대가는 6.1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심판으로 나타날 것이다. 각오하시라. 5월9일. 기다리는 그날은 왜 이리 더디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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