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OBS/미디어리서치(2월22일): 전화 면접원 조사] 이재명 42.2% 윤석열 43.2% 안철수 6.2%

배세태 2022. 2. 25. 13:24

이재명 42.2% 윤석열 43.2% 안철수 6.2% [미디어리서치]
조선일보 2022.02.24 김경화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24/L64ZRO6Q25AJZNRHNDM43RNB6M/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O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3일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3월 대선에서 투표할 후보를 물었을 때 윤 후보가 43.2%, 이 후보가 42.2%로 두 사람간 격차는 1%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2%,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9%,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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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이 후보는 지지율이 1.8%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2.2%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0.3%포인트 올랐다.

세대별로는 이 후보가 40대와 50대에서 앞섰고, 윤 후보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난 주 조사때는 30대에서 윤 후보가 47.6%로 이 후보(38.1%)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3.6%, 이 후보가 41.3%로 접전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 윤석열’ 두 후보만 놓고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었을 때는 윤 후보가 45.3%, 이 후보가 44.2%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