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TV토론] 윤석열 1등, 안철수 2등, 심상정 3등, 이재명 4등!

배세태 2022. 2. 4. 00:53

윤석열이 대장동으로 이재명을 코너로 몰고 사드추가배치로 토론 주도권 잡았다!
조갑제닷컴 2022.02.03 조갑제 대표
http://m.chogabje.com/client/news/viw.asp?idx=93655

오늘 120분간의 대통령 후보 4자 토론 勝者는 윤석열 후보였다.
  
1.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으로 이재명 후보를 코너로 몰고 사드추가 배치 및 선제타격 공방에서 주도권을 잡아 국가 지도자의 무게를 느끼게 했다.

2. 윤석열은 우직하고 솔직하게 보였고 "모른다"는 말도 대담하게 했다. 인간적 호감을 가장 많이 샀다.
  
3. 안철수 후보는 공부와 준비를 많이 했고 건설적 대안이 있었다. 윤 후보에겐 호의적, 이재명에겐 공격적이었다. 연금개혁에 대한 4인의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인상적이었다.

4.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공격을 더 열심히 했다. 윤석열이 하지 않은 말로 공격하다가 반격을 당했다.
  
5.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를 국민의힘과 윤석열에게 뒤집어씌우려다가 윤석열의 역공을 불러 완패하면서 야비한 인간성의 바닥을, 그리고 경제 과학 용어 몇 개로 아는 척하다가 천박한 실력의 바닥을 스스로 드러냈다.

6. 이재명이 굴욕적 3不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한 것은 큰 실수였다. 윤석열이 안보 외교에 대하여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였고 안철수가 이를 응원했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면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순으로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이는 韓美日 동맹 정신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다.
  
7. 김건희 녹음 방송, 김혜경 스캔들에 이어 오늘 윤석열의 善戰은 한 달 정도 남은 대선판의 흐름을 굳히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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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 전문가 평가. 재명이 꼴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