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IT/과학 2011.05.25 (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공세에 잔뜩 웅크리고 있던 토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들이 기지개를 켰다. 25일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등 국내 SNS들의 이용률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먼저 NHN(035420)의 미투데이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계속 하락세에 있었지만, 최근 상승 반전했다.3월 순방문자 353만명, 페이지뷰 4449만건까지 빠졌던 트래픽이 4월 519만명, 6157만건을 기록,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현재 증권가에서는 미투데이가 SNS시장에서 12%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035720)의 '요즘'은 올해 들어 꾸준히 트래픽이 상승하고 있다.1월에 각각 163만명, 663만건이었던 순방문자수와 페이지뷰가 4월에는 310만명, 1312만건을 돌파했다.
국내 최대 SNS인 싸이월드도 5월 첫째주를 기점으로 트래픽이 회복세로 돌어섰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이제 통신 기업 아니다"…비통신매출 45%까지 확대 (0) | 2011.05.26 |
---|---|
'구글·애플 잡아라'…MS, 윈도우폰7.5 '망고' 공개 (0) | 2011.05.26 |
위치기반 SNS 포스퀘어 이르면 6월 한국어 서비스 (0) | 2011.05.26 |
통신비 인하·이통사 지각변동 예고-휴대폰 블랙리스트 제도 (0) | 2011.05.26 |
"주인집 아들 어떻게 이기나" 저가 통신사(MVNO) 문제 시끌 (0) | 201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