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부산이 고령화 1위··· '베이비부머 은퇴' 사회적 충격 대비

배셰태 2011. 5. 21. 15:00

'베이비부머 은퇴' 사회적 충격 대비를

부산일보 사회 2011.05.20 (금)

 

[부산] 부산이 고령화 1위?··· 정책 협의 위해 전문가 뭉쳤다

천지일보 사회 2011.05.20 (금)

 

 

▲ 20일 오후 부산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11 고령사회의 쟁점과 부산시의 대응방안 정책 심포지엄’이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11.3%로 전국 평균보다 높으며 속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15년에는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부머는 1955~1963년도에 태어난 세대로 경제 주체이지만, 퇴직을 앞두고 있어 장차 고령인구를 차지할 것으로 보는 사회 구성원을 말한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베이비부머는 약 712만 5000명으로 전체 인구에 약 14.6%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