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정치 2011.05.23 (월)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21일 일본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臺)시와 후쿠시마(福島)현 후쿠시마시 일대의 지진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 ▲ 原電 사고 피해지역 오이 시식…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오른쪽), 간 나오토(왼쪽) 일본 총리가 21일 오후 쓰나미와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아즈마 종합운동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이 지역 농산물인 오이를 시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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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내년부터 3국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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