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데일리안/공정(9월17~18일)] 양자대결: 윤석열 47.9% vs 이재명 37.9%

배세태 2021. 9. 21. 16:55

데일리안 여론조사] 양자대결...윤석열 47.9% vs 이재명 37.9%
데일리안 2021.09.21 김희정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034926/

여론조사공정㈜ ‘국민들은 지금’
윤석열 47.5% vs 이낙연 40.3%
尹, 이재명·이낙연에 모두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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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국민의힘 대선 주자 적합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1·2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각각 오차범위 내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7.9% 대 37.9%’로 앞섰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0.0%p로 지난주(8.6%p) 보다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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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7.9% 대 37.9%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중략)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윤 전 총장은 ‘다자대결’과 ‘국민의힘 내’에서 상승을 보이면서 ‘양자 대결’에서도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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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7.5% 대 40.3%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중략)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3.1%로 최종 1005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