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한국 4.15 총선] 달라진 환경을 인지하고 열린 마음으로 부정선거 증거들을 보기 시작하면 예전과 확연히 다른 선거양상들이 보인다

배세태 2021. 9. 10. 13:40

※[2020년 한국 4.15 총선] 달라진 환경을 인지하고 열린 마음으로 부정선거 증거들을 보기 시작하면 예전과 확연히 다른 선거양상들이 보인다

부정선거를 죽으라고 안 믿는 정치인이나 국민들은 공무원인 선거관리위원회 사람들의 공정관리와 엄정중립을 믿고 하는말이다. 그리고 수많은 참관인을 믿고 하는 말이다. 또 전자개표기란 첨단기계를 믿고 하는 말이고 알바로 고용한 수십만 선거종사원들의 양심을 믿고 하는 말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무슨 아프리카냐란 생각에서 부정선거 말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쳐다 본다. 야당 모 정치인의 요즘 시대에 무슨 부정선거냐란 말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

나도 4.15 총선후 한쪽에서 부정선거 말이 나오길래 뭐 이런 골빈 또라이들이 다있노? 선관위 철밥통들이 어떤 인간들인데 부정선거에 협조를 해? 얼마나 약은것들인데 국민들에게 먹힐 소릴 해야지 잘못하면 역풍이나 처맞는 소릴 하고 앉았노? 아무생각 없이 그렇게 내 뱉었다.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다. 선관위도 예전과 인적구성이 바뀌었다. 유공자 가산점 없으면 선관위 시험못 붙는다. 공무원 시험중 최고 경쟁율이다. 9급은 200대1 이고 7급은 800대 1이다. 귀신이라도 유공자 가산점 없으면 못 붙는다. 지금 선관위 공무원 전수조사를 하면 유공자 자녀가 대부분일것이다. 유공자 자녀의 원적은 거의 그쪽지방일 것이다. 수십년동안 그쪽지방 자녀들이 선관위로 유입되었을 것이다.

또 하나 예전과 다른것이 있다. 중국경제의 급성장으로 중국공산당은 세계 최고의 부를 가진 무소불위 집단으로 컸다. 이들은 호주에서 본바와 같이 한나라를 전방위적으로 침투한다. 한국같이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국제전략상 필요한 나라에 전방위적 침투를 안한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그중에서 선거개입이 가장 돈과 노력을 덜 들이고 그나라를 반쯤 식민국가로 만드는 길일 것이다.

또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바로 첨단을 가장한 전자개표기와 국민에게  편의성을 가장한 사전선거다. 그래서 이런 달라진 환경을 인지하고 열린 마음으로 부정선거 증거들을 보기 시작하니 예전과 확연히 다른 선거양상들이 보였다.

구체적인 부정선거 양상들은 하도 많이 써서 여기서는 생략한다. 부정선거 반대론자는 대표적인 부정선거 규명 유튜브인 공병호 박사의 유튜브를 정독하길 바란다. 남의 말도 좀 듣고 나서 이러쿵 저러쿵 해야지 그냥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라는 성의 없는 말만 하지 마시길 바란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1.09.09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재직)
https://www.facebook.com/100002684196397/posts/376144839395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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