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시내 곳곳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라" 시위 열려
파이낸스투데이 2021.08.14 인세영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020
"시민들, 부정선거가 명백한데 윤석열과 최재형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
.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증거가 나오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현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서울 강남역과 서초동 법원 입구,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부정선거는 사형" 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강남역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위 현장을 찾았다.
국투본을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와 모임들은 이날 2시 부터 강남역에 모여 부정선거 의혹을 투명하게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
시민들 2명의 시위를 무려 수십명의 경찰들이 포위하고 있다
이날 민경욱 국투본 대표를 비롯해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안상수 후보, 박찬주 후보, 심동보 후보 등이 시위에 동참하여 부정선거 의혹을 진상규명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강남역에는 약 1000여명의 경찰이 동원되어 1인시위를 못하도록 방해를 했다.
.
이봉규TV에서 취재를 하면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명의 시민에게 서초경찰서 소속으로 알려진 경찰들 4-5명이 달려들어 필사적으로 시위 참여를 막기도 했다.
.
시민들의 통행을 막고 있는 경찰들
이들 경찰은 대형 스피커 수십개를 장착한 경찰 차량이 시민들의 1인 시위가 들리지 않도록 큰 소리의 경고방송을 지속했다.
.
1인 시위 및 통행을 막고 있는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
이날 시민들은 거리 곳곳에서 경찰과 대치하면서 의사표현의 자유와 통행의 자유 등 헌법적인 권리를 막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
1인시위자에게 4-5명의 경찰이 달려들어 통행을 막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부정선거 소송 재검표에서 증거가 나온 마당에 윤석열, 최재형 후보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느냐" 라면서 진실을 외면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힘 내분] 이준석 “윤석열 간의 통화 녹취록 유출 실수”…진중권·전여옥 “국민 바보 취급” (0) | 2021.08.15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저질 3류 정치 쇼가 유승민 대통령 만들기였나 (0) | 2021.08.15 |
◆◆[이춘근의 국제정치 206-2회] 북한 도발하기 전 미국의 전략을 공부해 보라◆◆ (0) | 2021.08.15 |
[주사파 정권의 국가개조 기획] 광복 76주년, 6.25 발발 71년째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우익과 좌익은 치열한 내전(內戰) 중이다 (0) | 2021.08.15 |
■■[2020년 한국 4.15 총선 부정선거 수사] 이두봉 인천지검장과 채필규 검사는 전두환 대통령을 기억하라■■ (0) | 202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