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준석(국민의힘 대표)은 정치적 은인인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잔인하게 조롱하고 있는 권력집착형 어린애

배셰태 2021. 8. 13. 14:49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정치적 은인인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잔인하게 조롱하고 있는 권력집착형 어린애

나는 이준석이 20대에 정치판에 발을 들인 후 보여온 기성 정치인 빰치는 낡은 정치행태를 보고 아예 싹수가 노랗다는 것을 알고 그후로 그 친구에게는 눈길 한번 준적이 없다. 국민들도 보는 눈이 크게 다르 않아 세번을 연거푸 지역에서 낙선했다. 그가 될성싶은 나무였으면 이미 지역구에서 그를 선택했을 것이다.

나는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된 직후 돈을 내는 당원이 당대표를 뽑지않고 지나가는 개나 소가 당대표를 뽑는 게 무슨 정당정치냐고 비판했더니 구독자가 우수수 빠져나갔다.(당원은 나경원 선택)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정당은 이념결사체로 당원이 당대표를 뽑아야한다. 이 정당의 이념에 동조하지 않고,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지나가는  사람이 주요 표심이 되어 당대표를 뽑아서는 안된다.

내가 7월 한달 여야 1위하는 이재명과 윤석열 비판, 거기다가 젊은 이준석까지 비판하니 한달간 이쪽 저쪽 지지하는 구독자들 1000명이 빠져나갔다.

아무튼, 이준석은 정치를 가슴으로 하지 않고, 더하기 빼기식의 셈법으로 이해하고 배운 자의 전형적인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인은 정치가 국민들의 밥줄과 목숨과 관계된 일이라는 걸 거의 자각하지 못하고 배운적도 없고 들어본적이 없는 상태에서 돈 명예를 다 가진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권력까지 가지기 위해 정치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정치가 아니라 그냥 배부른 자늘의 감투놀음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다음으로 실질적은 힘을 가졌던 검찰총장이 아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자기 졸개  검사 출신들 우루루 데리고(이념적 성향도 필요없이 다 섞여있지만, 주로 좌파성향 감사들이라고 봐야한다) 더 큰 권력을 잡겠다고 나서는 그 위험성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경험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듯 하다.

자기의 정치적 은인인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지금까지 잔인하게 조롱하고 있는 권력집착형 어린애를 당대표로 앉히고(좌파들의 역선택 결과겠지만) 정권교체하겠다는 보수 국민들... 국민들 수준이 더 높아지지 않으면 영원히 개돼지로 살 수밖에 없다.

출처: 이상흔 페이스북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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