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경욱 국투본 대표 , 무더위 속에서 "조작 투표지 철저히 조사" 외쳐...2020년 한국 4.15 총선과 미국 대선, 선거 조작 양태가 비슷

배세태 2021. 7. 19. 15:54

민경욱 대표, 무더위 속에서 "조작 투표지 철저히 조사" 외쳐
파이낸스투데이 2021.07.19 인세영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630

대한민국 뿐 아니라 미국도 부정선거 진상규명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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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6월28일 인천연수구을의 재검표 당시 가짜투표용지로 의심되는 수천장의 투표용지가 발견된 바 있다. 현재는 해당 지역구의 투표용지에 대한 유효성 검증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대법원은 뚜렷한 이유없이 투표지의 유효성 검증 기일을 잡아주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도 애리조나 주의 선거감사 재검표 및 포렌식이 마무리 된 가운데, 조지아 주에서 충격적인 부정투표지가 발견되어 정치권이 발칵 뒤집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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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선거용품들. 관리자의 직인을 찍는 만년 도장과 인주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소송이 시기적으로 겹칠뿐만 아니라, 발견되는 선거 조작의 양태도 비슷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미국 조지아 주 선거 감사에서 발견된 복사된 투표용지. 용지 이미징 파일에서 두 투표지의 기표 모양이 똑같고 심지어 사인도 똑같다. 결국 복사한 투표용지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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