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통신 3사가 직접 나서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하는데요, 통신3사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통신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폰 사용 6계명'을 제시했네요.
'스마트요금,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6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캠페인 6계명에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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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 절약 6계명
나에게 맞는 요금제 선택 웹서핑시에는 모바일 전용 사용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수동으로 설정 사용량은 수시 확인 나에게 맞는 단말기 선택 와이파이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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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말기 선택인데요, 단말기 선택시 지나치게 유행을 따르기 보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단말기를 선택할 경우 통신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통신이용 패턴과 용도 등에 맞는 단말기를 선택해 단말기 할부금과 요금제 선택의 폭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아울러 온라인 고객센터 및 고객센터를 통해 사용량을 수시로 체크하는 방법도 통신요금을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월별 전화사용량과 데이터사용량 등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한 후 본인 스타일에 맞게 요금제를 재설계하고, 정액형, 종량형, 옵션형 요금제를 포함해 청소년, 실버 요금제 등 이통사가 제공하는 여러 요금제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본인 요금제로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데이터 사용에 대한 조언도 포함돼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통해 웹 검색을 할 때는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이용하고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는 수동으로 설정해야 자동으로 업데이트될 때 부과되는 요금을 피할 수 있다합니다.
날씨, 주식, 뉴스 등의 앱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요금이 부과될 수 있어 업데이트 설정을 수동으로 바꾸고 필요할 때마다 업데이트하거나 와이파이(Wi-fi) 이용가능 지역에서 업데이트 하면 과금을 막을 수 있다네요.
특히 대용량 정보를 이용할 경우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 무선랜을 활용해야만 대량의 데이터 과금을 면할 수 있다네요. 요금 절약 방법 참고로 하셨다가,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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