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쑈? 문재인은 30%의 대깨문이 건재하는한 정권연장도 가능하고 퇴임후도 안전하다고 믿는다

배세태 2021. 6. 14. 19:14

※문재인은 30%의 대깨문이 건재하는한 정권연장도 가능하고 퇴임후도 안전하다고 믿는다

대깨문은 경제불황에 영향을 덜 받는 3~40대 봉급쟁이와 좌파노조, 그리고 지역정서에 갇힌 호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재인은 청와대에 앉아서 주요국정은 A4로 대변되는 낭독과 쑈로 때우고 자신의 에너지 모두를 대깨문을 결속시키는데에 쓴다. 그래서 상식적인 사람들이 봤을때 말도 안되는 인사나 정책들이 나오는 것이다.

30%의 대깨문만 꽉 잡고 있으면 감히 누가 나를 건드려? 라는 문재인의 생각은 지금까진 맞는듯 하다. 야당 정치인들도 문재인이 운용하고 있는 30%의 묻지마 대깨문 앞에 비판이나 공격이 둔해지고 언론도 양비론, 양시론으로 얼버무리는 등 펜끝이 날카롭지 않다.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어도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30%의 대깨문이나 그들을 결속시키는것이 청와대에서 하는일의 전부인 문재인이나 찰떡궁합, 천정배필이다.

문재인과 젊은 처자들의 허그 장면 한번 봐라. 마치 전장에서 살아 돌아온 부부나 애인사이 안같드나? 한치의 빈틈도 없이 딱 들러 안붙드나? 그기 우째 정치인과 지지자 사이 같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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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호주·인도 정상 ‘특별초청국’ 자격으로 G7 참여
https://mnews.joins.com/article/24081866

■G7 단체 사진에 문재인 가운데 위치한 것처럼 보이려고 왼쪽 남아공 대통령 지운채 발표. 김정숙 사진도 키 크게 나와 뽀샵 의심
(성창경TV '21.06.14)
https://youtu.be/XgY0ECTIW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