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세뇌탈출] 한국과 미국, 붉은 달(문재인-친중종북과 바이든-반중적 종중)이 기운다◆◆

배셰태 2021. 5. 28. 20:40

[세뇌탈출] 1486탄 - 한국과 미국, 붉은 달이 기운다
(박성현 뱅모 대표 '21.05.28)
1부 링크: https://youtu.be/GexFJ0o1lKk
2부 링크: https://youtu.be/7Vya90hr6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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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친민주당 '더힐' 여론조사(5월18~24일)] "공화당 지지층의 66%가 바이든 대통령으로 인정 못 해"...2020년 대선부정의혹 후유증, 여전한 미국은 정치내전중
펜앤드마이크 2021.05.28 김진기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5416

- 공화당 지지층 상당수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에는 합법성이 없다"
- 트럼프의 대선 패배 불복 여파 여전한듯

미국 공화당 지지층 셋 중 둘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합법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못 하겠다고 응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1·3 대선이 끝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패배 불복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지난 18~24일 성인 1천316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의 66%가 '바이든 대통령 당선에는 합법성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비율인 66%의 공화당 지지층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 공화당 지지층 25%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마해선 안 된다고 답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지지층 내에서 아직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지도자로 남아 있고 공화당의 후보들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현실정치에 영향력을 갖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패배 불복 여파가 공화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근본적으로는 미국의 극심한 정치 지형 양극화를 반영한다는 시각도 있다. 

더힐로부터 이번 여론조사를 진행한 퀴니피액대의 분석가 팀 멀로이는 "공화당 지지층이 지난 대선을 도둑 맞았다고 생각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출마, 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의견에 동조하는 정치인을 선호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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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꿈에 어른거리는 불길한 예감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무를 전문으로 심거나 또는 농사를 지으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문재인 대통령 27일 제2차 P4G 정상회의 관련 특별 대담 영상

그간의 문재인 언행과 이 문맥을 보면 문재인의 농사 꿈은 제 손발이 수고하고 인생을 바치는 농사가 아니라 머슴이나 종을 부리는 조선시대의 지주 한량을 꿈꾸는 것 같다. 그래도 의문이 남는다.

대통령이 농부로 변장하는 몰염치 파렴치도 너끈히 감수하며 농사지을 계획이라고 매입한 농지조차 이미 고대광실 신축으로 바꾼 자 입에서 왜 갑자기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지? 불길하다. 임기 말 노무현  어록과 퇴임 후의 마지막 뒷모습이 떠올라서... 무슨 징조의 예감인가?

대한민국을 중국 속국으로 바칠 것처럼 안달하며 중국몽에 빠졌던 문재인이었다. 김일성 왕조에 대를 이은 노신(老臣)이 충성을 맹세하는 것처럼 북한몽에 빠졌던 문재인이다. 그렇게 대한민국 파괴에 열정을 다하고 인생을 걸었던 문재인이 왜 뜬금없이 어울리지도 않는 농부타령이여?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려 좀 지쳤다는 건가? 이제 제 임무는 다했으니 여생은 여유롭고 편안하게 살고 싶다는 건가? 내 귀에는 악몽에 시달려 잠을 잘 수 없다는 말로 들린다만... 인간이라면 불안하고 두렵지 않을 수가 없지. 4년 넘게 감옥에서 버티고 있는 동갑(?)의 박근혜 대통령 모습이 왜 떠오르지 않겠나. 잠에 들 만하면 어디선가 임무교대 하는 소리도 들릴 테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