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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강화

배셰태 2010. 4. 21. 20:54

유통가,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강화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0.04.20 (화)

 

실시간 고객과 정보공유 장점… 인지도 상승 효과도
 
대형할인마트, 홈쇼핑, 오픈마켓 등 유통기업들이 블러그나 트위터 통해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SNS마케팅은 신문이나 TV등이 제공하는 것에 비해 실시간으로 빠르게 정보를 유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마케팅 활용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이마트몰내에 트위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회사는 올해 온라인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며, 온라인몰에서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대로 고객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했다는 게 이마트측의 설명이다. 특히 인터넷 활용에 익숙한 20대 얼리어답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몰 트위터는 현재 3100명 가량 되는 팔로우 고객에게 상품 및 이벤트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이마트몰 트위터는 팔로우 고객 할인쿠폰 지급, 팔로우 고객 대상 게릴라 특가 등의 트위터 이용 고객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몰 마케팅팀 이창준 팀장은 "트위터 사용자의 상당수가 인터넷 이용시간이 길고 온라인몰 쇼핑 빈도가 높은 젊은 얼리어답터들"이라며 "이마트몰 트위터가 인터넷에 친숙한 10~20대 얼리어답터 고객들에게 신상품, 이벤트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른 시간 내에 전달하는 홍보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쇼핑업체 GS샵은 기업블로그 `리얼쇼핑스토리'를 2009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6000명 이상의 블로거들이 방문했다. `리얼쇼핑스토리'는 GS샵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에서 홈쇼핑에서 방송되는 상품을 개발한 MD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쇼핑에 대한 리얼한 이야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GS샵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평을 자신의 블러그에 작성해 소개하는 `리얼GS샵토크` 코너는 기업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일반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GS샵은 상품정보를 트위터로 보내는 모바일웹도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19일 출시했다. GS샵의 모바일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의 특징 중 하나는 쇼핑몰 이용 중 트위터로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것. 상품 정보 페이지에 위치해 있는 `트위터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 링크가 개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발행되는 형식이다.

 

AK몰은 2009년 2월부터 시작해 네티즌들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마케팅으로 적극적 활용하고 있다. SNS마케팅은 고객 인지도 강화, 고객과의 친밀성 등이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AK몰은 미투데이에 계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정보를 모아 볼 수 있는 오픈캐스트및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AK몰측은 이를 활용해 빠른 의사결정을 꾀하고 외부 마케팅 아이디어도 제공받고 있다.

 

G마켓은 기업블러그`G마켓 쇼핑스토리'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1일 방문자수는 5000명이며 누적 방문자 수는 190만명에 이른다. 이 블러그는 IT제품 소개 외에도 영화, 연극, 여행, 생활용품 등 약 1000여 개가 넘는 콘텐츠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주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G마켓 관계자는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사이트들이 자사 제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기업 특성에 맞는 풍부한 정보를 제공,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고 있다"며 "특히 정보가 많이 없는 쇼핑초보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들이 많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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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4색 열풍 <==========클릭

매일경제 /  2010.04.19 (월)

 

기업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클릭

매일경제 IT/과학 /2010.04.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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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룡 / 옥션 창업자 & 전 대표이사
'u-Trade 빅뱅/저자:이창우->추천글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내고 이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무엇인지를 냉철히 분석하여 그 변화의 흐름에 신속히 대응한다.
 
찰스 다윈은 이 세상에서 변치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그 하나밖에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인간은 과거의 수렵, 농경, 산업시대를 거쳐 지금은 정보화 시대, 그 중에서도 후기인 유비쿼터스 시대에 와 있다.
 
산업화 시대에는 'Know-How'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Know-Where'가 중요한 시점이고, 현재는 피라미드형 수직적 구조가 아닌 네트워크형의 수평적 구조로 사회가 변화되고 있다. 즉,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이 되는 시대 정신은 '네트워크'이며, 이를 통해 인간은 공생공존할 수 있고, 개인이 가진 네트워크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많은 전문가들과 미래학자들이 21세기 사회에는 노동과 소유의 종말이 올 것이고 '네트워크 사회'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노동을 통해 발생한 부와 가치를 신봉하는, 즉 산업 사회의 구조에 익숙한 많은 이들이 몰락하고, 대신 훌륭한 네트워크를 소유한 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얻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유통 방식도 달라질 것이다. 옛날 보부상이 등짐을 지고 옮겨 다니며 물건을 팔던 시대, 5일장과 같이 일정한 날짜에 일정 장소에서 장이 서던 시대, 고정 상점, 대형 쇼핑몰이 유통의 중심에 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의 정보화 시대에는 전자공간을 활용한 인터넷 쇼핑몰이 주류로 떠올라 있다.
 
그렇다면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유통에 있어 유비쿼터스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이러한 전자공간과 인간의 네트워크가 결합되어 이루어지는 '네트워크 마케팅' 으로의 전환이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향후 네트워크 마케팅이 주류가 되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각각의 1인 CEO들은 개인이 얼마만큼 인터넷의 공간과 정보를 잘 활용하여 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하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라는 상반된 결과를 얻을 것이다.
 
또한, 그 유통 네트워크는 단순한 '1:N' 아닌 '1:N:N' 형태, 즉 개인이 구축한 네트워크와 그 네트워크에서 확대된 또 다른 네트워크의 구성이 더해져 다중의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형성된 사람만이 네트워크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u-Trade 빅뱅' 이러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이해하기 쉽고 리얼하게, 필자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새로운 시대정신과 변화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남보다 앞서 습득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하는 바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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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토(MTT) 그룹>
 
1. 몬토토(주) - 유통법인(네트워크 마케팅회사)
 
    liitsmall.com / 리츠 몰
    liitsedu.com  / 리츠 에듀 
    www.liits070.com / 리츠 070
 
2. (주)몬티스타텔레콤 - 별정통신1호(통신망서비스 제공) / 하반기 mvno 진출예정
 
3. 몬티테크(주) - 제조·생산(voip 단말기/이동통신 재판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