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저주] 부채비율만 798.2%…'킬러 콘텐츠'에 달린 JTBC 신용도

배세태 2021. 5. 11. 10:12

부채비율만 798.2%…'킬러 콘텐츠'에 달린 JTBC 신용도
한경경제 2021.05.06 김은정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6294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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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대로 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지 못하면 JTBC의 신용도가 강등될 전망이다. 방송광고 시장이 축소된 데다 경쟁은 심화하면서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 '꼬리표'를 달게 돼서다.

한국신용평가는 6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현재 BBB+인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JTBC는 실적 부진과 콘텐츠 투자 부담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되고 있다.

JTBC는 개국 이후 공격적으로 프로그램 제작 비용을 집행하면서 2016년까지 대규모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영향으로 광고 시장이 위축됐고, 신규 킬러 콘텐츠 부족으로 영업실적은 살아나지 못했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798.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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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신용평가

하지만 방송사 간 콘텐츠 경쟁이 거세지면서 콘텐츠 투자로 인한 비용 부담이 늘고 있다. JTBC 역시 외주제작비 등 콘텐츠 제작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방송 광고 매출이 정체된 상황에서 이런 비용 증가가 실적에 부담이 되고 있다"며 "킬러 콘텐츠 확보 여부에 따라 시기별로 수익성이 가변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프로그램의 콘텐츠 경쟁력과 실적 개선 여부, 계열사 지급 보증 규모 변동, 자본확충 등을 관찰해 향후 신용등급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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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주역이었던 조중동이 망해가고 있단다

수십만의 유료 구독자가 절독을 하고 광고도 많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3사 공히 종편에 뛰어들어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단다. 문재인과 좌빨들이 이들의 숨통을 끊으려면 더 할 수 없는 기회인데 신경도 안쓴다.

스스로 침몰하고 있는데, 시체를 때리고 살인했다는 소리를 안들으려... 오히려 조중동을 때리는 것은 보수우파이다.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을 연호하는 머저리들 말고... 조중동을 탄핵극의 배우와 연출 그리고 각본까지 쓴 핵심 중에 핵심으로 지목하는 보수우파들이다.

지금 보수우파는 내부 갈등중이 아니다. 쌀에 섞인 뉘와 쭉정이 그리고 바구미를 골라내는 중이다. 이제 우리는 그럴 수 있는 데까지 건전해졌다. 사기탄핵의 실체를 외면하지만 않는다면 세뇌된 뇌에 새로운 정신을 깃들게 할 수 있다.우리는 승리하고 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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