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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ㆍ후불간 번호이동 불가 등 MVNO 활성화 발목

배셰태 2011. 5. 9. 12:00

"선불 이동전화 진입장벽 높다"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5.08 (일)

 

선ㆍ후불간 번호이동 불가 등 MVNO 활성화 발목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도입이 추진되고 있지만, 선결조건인 선불 이동전화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 MVNO 활성화에 장해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선ㆍ후불 이동전화간 번호이동이 불가하고 도매대가에 기본료 개념이 포함돼 있어 선불 이동전화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예비 사업자들은 선불이동전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안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직ㆍ간접적으로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