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법가인(검사/변호사/판사)의 자존심이 나라를 살린다...짱돌 잘 던지는 좌빨의 시다바리가 되지 마라

배세태 2021. 3. 11. 19:11

※법가의 자존심이 나라를 살린다

판사나 검사를 하려면 고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고시에 합격하려면 대학 4년동안 공부하고도 대개 3년 많게는 10년을 신림동 골방이나 깊은 절간에서 잠자는 시간 빼고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공부 할 때 “장차 나는 좌빨의 시다바리가 되겠다”고 공부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설령 “이 세상을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가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선한 인간으로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학교 때 골목에 숨어서 짱돌 잘 던지는 놈이 최고인 패거리들의 꼬봉이 되겠다.는 생각은 단 한명도 아니했을겁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3~10년간 힘들게 공부해서 고시에 합격한 머리좋은 법가인들이..지금 그런 양아치 거지들의 졸개가 되서 나라를 독재 국가로 끌고갑니다 .

일부는 검사라는 직책을 마빡에 붙이고 1년을 먼지털 듯 털어도 한점 먼지조차 나오지 않는.. 동서고금에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청결한 이 나라의 여성 대통령을 기상천외한 누명과 포복절도 할 억지 법리로 30년형을 선고하고 이미 4년간 옥살이 시키고 있습니다.

마빡에 검사란 딱지를 붙인 그들은 신림동 골방에서 혹은 깊은 절간에서 공부하며 청춘을 연마한 자신을 존경하지 않고, 오히려 지 얼굴에 똥바가지를 퍼부은 겁니다.

판사라는 직책을 어께에 붙이고 법률을 전공한 학생은 물론 상식을 가진 성인이라면 능히 판단 할 사안을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골목에 숨어서 돌맹이 던지던 개떼 같은 놈들에게 자진해서 아부하는 그 개떼의 비루한 개가 된 겁니다.

인생을 사는 목적이 뭔지는 70노인인 나도 아직 확실히 모르나 하나의 기준이 있다면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고 남에게 불행을 주지는 말자라는 것입니다.

일개 촌노의 인생관이 그렇다면 판사와 검사까지 오를만큼 일정한 성취를 이룬 인생이라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고하게 알 겁니다.

당연히 그들의 목표가 절대 천인공노 할 부당한 무리의 졸개가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더구나 국민을 공포에 떨게하는 놈들에게 부역하는 짓이 부끄러운 짓이라는 것을 모르는 인생은 아닐 겁니다.

법가인으로 판사라면, 검사라면, 변호사라면, 법학대학에서 교재로 채택 할 명 판결을.. 명 공소장을.. 명 변론서면을 남길 욕심을 가질만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어께에 붙인 판사거나 검사거나 변호사라는 딱지의 무개가 “어께를 짓누른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그런 법가인이 된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집니까?

독재는 언론과 법치가 살아있으면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언론은 이미 좌빨 집단에 완전 점령당해서 공인 언론은 독재를 막아줄 희망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유튜브란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 좌빨의 더러운 악행을 국민들께 전파하며 그 둑을 무너트립니다.

문제는 법치입니다. 지난 4년간은 법치가 서서히 죽었습니다. 좌빨의 졸개가 된 판사들이 부끄러운 판결문을 낭독하는 참담한 시절이었습니다. 이데로 가다간 한국엔 끝내 법치가 실종되고 좌빨의 독재가 뿌리를 내립니다.

언론의 둑을 유튜브가 무너트리듯이 법치의 실종은... 법률에 충직하고 자존심이 격렬한 법가인들이 찾아 와야 합니다. 방법은 법가인들이 자존심을 지키면 됩니다. [나는 무식한 좌빨의 졸개가 아니다]라는 다짐으로 자신에게 존경심을 가지면 됩니다.

검사들은 배운데로 불의를 수사하고, 변호사들은 배운데로 정의를 변론하면 됩니다. 판사들은 검사들의 공소와 변호사들의 변론을 살펴서 법률에 의한 정의를 판결하면 됩니다.

그러면 법치가 살아납니다. 좌빨이 법가인들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졸개로 부려먹을 생각을 못합니다.  지금 김명수같은 이정미같은 좌빨에 부역한 사이비판사들은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못 할 겁니다.

그들은 평생을 수치스러움과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쪼그라 들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평생 국민의 불화살 같은 손가락질을 수없이 받을 겁니다. 법가인들은 자신을 존경하고 자신을 자랑 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