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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이너 美國 공화당 소속 하원의장 “한미FTA 8월 이전 비준 희망”

배세태 2011. 5. 7. 15:11

美 하원의장 “한미FTA 8월 이전 비준 희망”

동아일보 경제 2011.05.07 (토)

 

“오바마도 적극 도와야”

 

‘한·미 FTA’ 비준 속도내는 미국… 의회 각개격파 ‘장애물’ 모두 제거

경향신문 정치 2011.05.06 (금)

 

ㆍ“쇠고기 등 손해볼 것 없다” 사실상 표결 시기만 남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의회 비준을 위한 미 행정부와 의회의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미 무역대표부(USTR)와 의회는 5일(현지시간) 한·미 FTA 비준을 위한 기술적 절차를 협의하는 실무협의를 가졌다. USTR가 한·미 FTA를 비롯한 미·콜롬비아 FTA, 미·파나마 FTA 등 3개 협정 비준을 위한 비공식적 협의 절차 착수를 제안한 지 하루 만이다.

USTR는 콜롬비아·파나마와의 FTA 쟁점 사항을 해소해 3개 FTA 일괄 비준처리를 요구해온 공화당의 요구를 만족시킨 데 이어 한국 쇠고기 시장 완전개방을 요구하며 한·미 FTA 비준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맥스 보커스 상원 재무위원장마저 설득시켰다. 이에 따라 의회 비준의 장애물이 모두 제거된 상황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