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1.05.06 (금)
YTN 경제 2011.05.06 (금)
기존 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MVNO 사업자가 오는 7월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동통신 재판매 예비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오는 7월부터 SK텔레콤의 망을 이용해 MVN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SK텔레콤의 800메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과 2.1기가 헤르츠 대역을 모두 빌려 기존 이동통신 요금보다 20% 이상 저렴한 2G와 3G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링크도 SK텔레콤을 통해 MVNO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온세텔레콤은 MVNO 사업 진출을 위해 KT와 망 임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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