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 미국 대선] 왜 부정선거라는 엄청난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트럼피즘을 저지하고 바이든을 밀었을까?

배세태 2021. 2. 9. 17:00

※[2020 미국 대선] 왜 부정선거라는 엄청난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트럼피즘을 저지하고 바이든을 밀었을까?

최저 임금을 $15불로 올리면 서민들의 일자리는 날라가나,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만든 배후 노조 연맹, 교원 노조 등은 손쉽게 임금을 인상할 수 있다. 이런 정책의 최대의 수혜자는 철밥통 노조들이고 가장 큰 피해자는 자영업자와 하층민들이다. 대기업은 중국으로 공장을 옮기거나 눈치 안보고 자동화에 나선다.

문제는 CNBC나 블룸버그가 이런 간단한 공식을 언급하는 것조차 주저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이번에 주류 언론이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공모했는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를 흠집내는 내용을 방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빅데이타, 자동화, 세계화가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들의 시각에서는 트럼프는 이 흐름을 늦추는 일시적 장애물에 지나지 않는다.

바이든에 열광하거나 지지하는 미국민은 거의 없다. 바이든은 이념/이익 집단들이 모여서 가공한 Engineered 대통령일 뿐이다. 근데 왜 부정선거라는 엄청난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트럼피즘을 저지하고 바이든을 밀었을까?

그 후유증은 엄청나다. 법원, 연방정부, 주정부, 각종 사법기관, 주류언론, 빅테크 등, 이들의 권위는 바닥으로 추락했고 사회는 불신과 증오로 넘친다. 이들 역시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고, 트럼프 탄핵이나 트럼프 지지자들을 테러리스트화하는 무리수를 벌이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모했던 대부분의 주류언론과 빅테크의 CEO들은 올해 안에 2선으로 물러날 것이다. 그들은 11월 대선을 결코 수습할 수가 없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형태로든 큰 격변이 올 것 같다.

출처: FreeSpeech S Lee 페이스북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