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바이든 탄핵안 냈다가 집중포화 받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트럼프가 격려전화”

배셰태 2021. 2. 1. 19:58

바이든 탄핵안 냈다가 집중포화 받은 공화당 의원 “트럼프가 격려전화”
에포크타임스 2021.02.01 이현주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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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그린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항상 존경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멋진 통화를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중요한 것은 그가 ‘미국 우선주의’에 100% 충성하기 때문에 미국 국민들도 그에게 절대적으로 100% 충성한다”고 밝혔다. 그린 의원은 자세한 통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트럼프 집무실 측은 에포크타임스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지지자인 그린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첫 날 탄핵소추안을 낸 것에 대해 규탄을 퍼부었다.

이에 그린 의원은 “더 이상 물러서지 않겠다. 그리고 절대 사과하지 않겠다. 항상 국민들을 위해 싸울 것이다. 난 미국 제일주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미국 나중(America Last)’ 정책은 변절자와 패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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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와 함께 사진 촬영 중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오른쪽)

지난해 11월 공화당 의원으로 새로 선출된 마조리 그린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조 바이든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지 하루 만에 그린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미국 최대 적국인 러시아와 중국에서 권력을 남용해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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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의 플로리다 실제 집무실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주요 정치적 콘트롤 타워는 바로 여기로 보인다.


2)극악무도한 반트럼프 언론매채인 뉴욕타임즈 2월 1일자 기사이다. 무엇 때문에 평화로운 권력 이전이 뒤집어 졌다고 보도 했을까.ㅎㅎ 우리가 찌라시로 희망고문 한것이 사실인 것인가! 지금은 계엄령하에 군이 통치하고 있다는 것이? 반란법이 실행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인가 보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