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풀스토리 요약/2020 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시스템의 투개표 의혹■■

※트럼프 풀스토리 대략

우붕이들이 트럼프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유 중 가장 큰 첫번째는 한국 415총선에 사용된 한틀시스템과 미국 2020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시스템의 투개표 의혹의 유사성 때문이겠다. 즉 도미니언 의혹이 밝혀짐으로서 한틀시스템 의혹도 이에 비추어 밝혀지는 계기를 구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도미니언 의혹의 열쇄가 트럼프 행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이를 보지 않고 먼저 도미니언 의혹을 말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해서 트럼프 행보부터 대략 먼저 보고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도미니언 포렌식에 접근해자는 것이 본 글 의도지만, 예상과 달리 기대하고 있는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도미언 감사에 이상기류가 보이니 우선 이부터 보자

앞에 포스팅한 마리코파 카운티 도미니언 포렌식에 참여하는 감사 두팀 중 하나는 트럼프 진영의 윌드런 대령팀이 될 것으로 OAN뉴스가 보도했고 그리 믿고 있었는 데, 두 팀 다 도미니언 로비가 개입한 엉터리 감사팀이 감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게이트웨이펀딧이 우려스러운 보도를 하고 있다.

마리코파 카운티 선관위가 연방정부가 인증한 회사가 아니면 포렌식 감사에 응할 수 없다고 버티는 바람에 예상하고 있던 트럼프팀[죠반 퓰리처 팀이나, 월드론 대령팀]이 제외되고 연방정부가 인증한 유일한 두팀이 참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두팀은 모두 연방인증 유효기한이 끝난, 쉽게 말해 소규모 날라리 회사다. 

감사에 참여한다고 발표한 Pro V & V사는 [USEAC= 미국 정부의 무역 관련기업 업무지도 부서]로부터 2017년에 이미 인증유효기간이 끝나있는 회사고, SLI Compliance라는 회사는 현재까지도 인증이 안돼 있는 회사라고 한다. 

앞에 포스팅한 스텐포드대 출신의 데이터 과학자 죠반 퓰리처팀은 무료로 포렌식을 해주고 다른 주의 가짜 투표지까지 몇일 안에 진위를 가려주겠다는 데도 마리코파 선관위가 이를 거부하는 이유는 도미니언사의 막대한 현금 로비와 민주당이 개입한 것으로 쉽게 추측이된다. 그럼에도 어쩐 일인지 이에 대한 트럼프와 줄리아니 대응책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있다.

법원명령이 개입한 도미니언 감사는 미시건 엔트림카운티에 이어 이 마리코파 카운티 이외는 아직 없다. 하면 재탄핵의 원인인 부정선거를 밝혀낼 절호의 기회임에도 트럼프팀은 왜 이런 사기 감사를 방치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추측해 보기 위해 먼저 트럼트 행보와 연관된 미국의 현재상황을 가급적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미국의 좌파매체와 우파매체가 전하는 기사를 균형있게 모두 보자. 다만 균형있게 보자고 해도 이는 개인적인 엉터리 균형이지 실제로 얼마나 균형있게 보는 건지는 모르겠다. 각자 알아서 추측해 보자   

현재 우파매체가 전하지 않는 미국 주류 좌파매체 CNN이 전하는 트럼프 근황 중에서 특히 개인적으로 눈에 띠는 기사 중에는 의사당 난입사건 이후 민주당이 제기한 재 탄핵안에 대해 트럼프가 측근들이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인처럼 화를 내며 쥴리아니 수임료 지불을 정지시키리고 했다는 기사다. 즉 플로리다로 떠나기 전에 트럼프가 줄리아니에게 매우 실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광인처럼 묘사해서 기사를 냈었고 줄리아니 수임료가 하루에 무려 2만달러나 되는 고액이라고 비꼬았었다.  

이밖에도 주류언론이 다룬 기사중에는 줄리아니가 파웰을 무시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백악관이 아닌 외부에서 파웰이 전하는 리포트를 줄리아니가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모르지만 줄리아니는 파웰의 리포트를 무시했다고 한다.

반면에 트럼프는 12월23일 마지막 합동전략회의에서 잠간 동안 파웰의 생각을 물어본 후에 트윗에서 공화당원들도 파웰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는 튓을 했지만 그 이후에는 파웰의 트럼프 접근 시도가 모두 차단당해 파웰이 불만을 토로하는 인터뷰 기사가 우파매체를 통해 전해져 모두 알고 있다. 특히 미시건 도미니언 청문회 준비 중이라 백안관 12월 23일 합동전략회의에 전화로 참석한 줄리아니가 파웰의 특검을 반대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기사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좌파매체들마저도 트럼프가 파웰 특검 싸인을 하면 바이든 집권후에도 골치덩이가 될 것이라며 그 대응책의 기사를 냈음에도 왜 트럼프는 파웰 특검을 임명하지 않고 그냥 플로리다로 떠났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전 정부 특검은 다음 정부에서도 수사가 계속되기 때문에 주류언론이 이에 관심을 갖고 보도했었다. 이로써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파웰 특검과 행정명령에 트럼프가 싸인하지 않고 순순히 프로리다로 떠난 배후에는 줄리아니와 백악관 참모들의 영향이 크게 좌우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개인적 추측이다.

백악관 외곽인사로 백악관 합동회의에 참석했던 페트릭 번에 따르면 줄리아니가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자기생각에는 트럼프가 백악관참모진들의 생각으로 대응전략을 마련하는데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했다.

요컨대 침구류 제조기업가 마이크 린델이 마지막 행정명령의 구체적인 시행안[플린장군이 작성한 그 행정명령 안에는 미국에서 64차례의 계엄령 어떻게 시행됐으며 그 법률효과를 비롯한 구체적 시행 작전을 포함하고 있었다고 페트릭 번이 전한다. 그러나 그안은 계엄령이 목적이 아닌, 비상 연방통신망을 사용하는 행정명령의 구체적 실행안이였고 트럼프의 싸인으로 곧 바로 이에 따르는 강제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매우 구체적 안이였다고 한다]...을 들고 백악관을 찾아서 트럼프에게 전한 사실이 워싱턴포스트 사진기자에게 포착되고, 이 기사로 유툽 소동이 벌어진 이후 마지막 순간에도 행정명령에 트럼프가 싸인하지 않고 그냥 플로리다로 떠난 것도 백악관 참모진과 줄리아니가 한 목소리로 이를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추측이다. 

그리고 이후 트럼프의 상원 탄핵 변호사로 현재는 공직부패 사건에 정통한 변호사 5명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고 CNN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물론 이 상원 탄핵은 이미 죽어버린 실현 불가능한 탄핵이다.

왜냐면 민간인 신분 트럼프를 탄핵하는 것이 위헌이 아니라는 데, 즉 상원에서 탄핵 청문회를 진행해도 좋다고 찬성한 공화당 상원이 5명밖에 안돼 정작 탄핵안을 투표할 때 이에 찬성하는 공화당 상원이 5명 이외 또 나오는 공화당 상원 그자는 스스로 헌법 위반을 자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상원 자격이 없다는 자백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 탄핵여부가 아니라 재탄핵안이 불거진 초기에 줄리아니 대신 하버드대 원로 명예 헌법학자 더쇼우 비치가 재탄핵 변호인단를 꾸릴거라며 줄리아니가 제외돼 있었다는 사실이다.

여기까지를 염두에 두고 다음에는 미국의 여론동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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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국회 의사당 폭동 이후에 실시 된 Ipsos / Axios 여론 조사에서 공화당원 56%는 자신을 "전통적인 공화당원"이라고 답했고 36%만 트럼프 지지자"라고 말했다.... businessinsider 기사.. 이는 좌파시각이다

라스무센 여론조사는 공화당 지지자의 53%가 트럼프가 제3당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고 불과 30%만 제3당 추진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으며, 17%는 대답을 유보했다고 한다.

워싱턴이그재미너는 탄핵 심판 자체가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투표한 상황에서 어떻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할 수 있겠느냐"며 "이번 절차적 투표를 통해 탄핵 심판은 끝난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트럼프 탄핵 찬성 카드를 밀어붙였다가 계획대로 탄핵이 되지 않을 경우 반대로 현 지도부가 탄핵을 당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릴 수가 있다. 과연 공화당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현 지도부가 그렇게 위험한 도박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다. ㅡ... 57% of Voters Say Trump Impeachment Will Further Divide America ㅡ유권자의 57%는 트럼프 탄핵이 미국을 더 분열시킬 것이라고 했다ㅡ라스무센리포트

아래는 현재 트럼프 인기에 관한 여론동향이다. Trump-hater Liz Cheney, the daughter of former Vice President Dick Cheney, serves as the Republican House Conference Chair – the third-highest Republican position in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연방 공화당 하원 서열 제3인자 딕 체니 전 부통령 딸 리츠 체니, 트럼프증오로 지지율이 13%로 급락했다ㅡ게이트웨이펀딧 기사...

My Pillow Announces Delays in Shipments Following "Overwhelming Support" for Company and Its Founder Mike Lindell My Pillow,  ㅡ(침구류) 회사 및 설립자 Mike Lindell에 대한 "압도적 인 지원"에 따른 배송 지연 발표

** 계엄령 소동의 위 침구류제조기업가 마이크 린델이 좌파언론 불매운동과 매장 쫓아내기가 전해지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발벗고 나서 주문이 몰려 배송이 지연되고 있단다

그밖에 오하이오 공화당 주 의원 두 명이 6월 14일을 트럼프 생일을 기념하는 날로 정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ㅡ 뉴스맥스 기사

다음은 트럼프 행보와 연관된 기사다
"That's McConnell's game, he knows the longer something waits, the more it fizzles," said a Senate GOP aide. "McConnell knows that if you wait on something, the sizzle goes out." 워싱턴이그재미너ㅡ상원 공화당 보좌관... 이게 바로 맥코넬의 게임이다. 그는 무언가가 더 오래 기다릴수록 더 많이 엉망이된다는 것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McConnell은 당신이 무언가를 기다리면 지글 지글 끓어오른 감정이 사라진다는[가라앉는다 것을 알고 있다. 즉 펠로시가 요구한 트럼프 상원탄핵 절차를 멕코넬이 거부하고 2주 연기시켜 놓고 트럼프 탄핵이 헌법위반이라고 공화당 의견을 모으는 막후작업을 했다는 의미다.

****멕코넬은 마치 일본인들처럼 배신할듯 하면서 안하고 배신 안할듯 하면서도 배신하는 언제나 자기 속내를 안 보이지만 어느 면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인물이라는 언론 평이다.

WOW! FBI Misled America – Pipe Bombs Placed at DNC and GOP Headquarters in DC Were Placed There on Jan. 5th — NOT Jan. 6th와! FBI Misled America – DNC 및 DC의 GOP 본부에 설치된 파이프 폭탄이 1월 6일이 아닌 1월 5일에 배치되었다... 게이트웨이펀딧

***WOW! FBI가 국민을 은근히 선동질하고 있네. 의사당 폭도들이 의상당 난입 하루 전에(안티파 추정) 이미 국회 내부에 계획적으로 설치해 논걸 트럼프 지지자들 짓으로 수사 조작질 하네..

마지막으로 트럼프 행보와 연관해서 관심있게 볼 기사...Arizona Republican introduced a bill to let state legislature overturn results in a presidential election 애리조나 공화당원은 주 입법부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도록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ㅡ비지니스 인사이더
애리조나는 입법부에서 대통령 취임 이전에 언제든지 국무장관의 인증을 취소 할 수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ㅡNBC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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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럼프 가칭 애국당 창당 지지자는 공화당원53~58%고, 반대는30% 유보는 17%다. 미국정치 현실에서 40%가 넘어가면 상당히 높은 지지도로 말해진다.

굉장히 높은 지지도에도 그러나 현재 트럼프는 제삼당 창당대신에 배신자 연방하원 원내대표 케빈 메카시는 물론 멕코넬과도 함께 제휴해서 공화당 재건작업에 나설것이며 이런 행보가 이미 좌우파 언론매체에 보도 되고 있다. 하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우선은 공화당 위기의식을 들 수 있겠다. 도대체 하루에 몇건씩 행정명령에 싸인하고 있는지 바이든 자신도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른다고 농을 하듯이 마구 쏟아내고, 2022 하원선거와 상원 30% 교체 선거에 관한 선거법을 민주당이 멋대로 우편/사전투표절차법 개정안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해서 이대로가면 민주당 천하세상이 될것이라는 위기감이 공화당을 제정신이 들게 한 것이 가장 중요한 첫번째 원인일 것이다.

두번째 원인은 물론 트럼프의 지지도가 식기는 커녕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장악해  바이든 하고 싶은거 다해 하는 식으로 밀고나올 수록 오히려 공화당 백인 지지칭이 트럼프로 향하고 있어 공화당이 어쩔 수 없이 트럼프에게 손을 내밀 수밖에 없고 영리한 트럼프가 이를 현실적으로 해석해 가짜 공화당원을 제거하고 공화당 재건이 제삼당 창당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민주당이 선거법을 바꾸는데 대항해서 공화당이 장악한 주의 입법으로 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이 미국의 연방제도이기 때문이다.ㅡ Arizona Republican introduced a bill to let state legislature overturn results in a presidential election ---

***비지니스 인사이더 위 타이틀 기사는 심하게 말하면 애리조나에서 주 입법부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했다는 내용이다. 물론 심하게 좌파언론이 해석하면 그렇다는 거다.

암튼 이 기사는 애리조나는 입법부에서 대통령 취임 이전에 언제든지 선거결과에 따른 국무장관이나 주지사 인증을 취소 할 수있는 권한을 부여했다는 의미다. 즉 11월3일 선거처럼 부정의혹이 있을때는 주의회가 선거인단 인증을 취소하는 법안을 도입했다는 거다. 그러니 민주당이 유리한 사전선거절차법을 만들어 또다시 재미를 볼려고 하면 주 공화당이 이트집 저트집으로 선거인단 인증을 안해주면 된다는 거다.

공화당이 장악한 주 수는 현재도 공화당이 민주당보다 많다 하니 2022선거에서 하원과 상원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현재 공화당이 장악한 주가 일치단결해 주자체의 선거법을 만들면 된다는 뜻이다. 

벌서부터 투표ID카드를 만들어 비시민권자 투표를 막겠다거나 사전투표 등록을 주 고유한 방법을 사용하겠다거나 하는 주장들이 공화당 장악주에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다. 이민법을 간소화하고 비시민권자 투표를 막지 못하게 해서 민주당이 유리한 선거법을 만들면 이에 대처해서 주차원의 입법으로 대항할 수 있으니 해볼테면 해보자는 것이 현재 물밑에서 진행중인 트럼프와 메카시와 맥코넬의 막후협상의 본 뜻이다.

한마디로 공화당이 정신차려 따지고 보니 선거절차법의 제각각인 연방제도특성으로 대통령직을 내주었지만 왠걸 뒤집어보니 거꾸로 유리한 선거법을 만들어 시행할 수도 있는 것이 연방제도이고 연방정부의 민주당 짓거리 행정명령조차도 이리저리 대항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다시 뭉치자는 거다.

여기까지는 트럼프 행보가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도미니언을 어쩔거냐는 거다. 염려스런 것은 지금까지 위 추측의 결과로 만약 트럼프가 쥴리아니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면 마리코파 카운티 도미니언 감사의 동력이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OAN뉴스가 전하는 윌드론 대령은 아마도 추측건대 줄리아니팀이지 트럼프팀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왜냐면 1월16~19일 사이에 읠드론 대령의 OAN인터뷰를 통해 국가반란 도미니언 조작을 전한 것은 실제로 카운티별 패스워드가 밝혀진 상태의 내용이 아니였다. 현재 시작되고 있는 마리코파 카운티 도미니언 감사절차 기사로 쉽게 알 수 있다. 더욱이 이제 트럼프에게 재탄핵은 오히려 자기 지지도를 높이는 헤프닝 기회이지 정말 탄핵이 되는 절차도 아니다.

거기다 쥴리아니는 무려 1조원에 가까운 초유의 손배상소송을 도미니언사로부터 당하고 있다. 즉 트럼프 소송이라기보다 이제는 줄리아니 소송이 된 느낌이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은 도미언 말고도 공증 효과가 있는 수십명의 선서 진술자나 그밖의 수백페이지 보고서가 한 둘이 아니고 지금은 정치적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더욱이  도미니언을 사용한 주가 한둘이 아니니 한국 우붕이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이제 트럼프에게 이 문제가 시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우붕이 입장에서는 조반 퓰리처팀이 마리코파 카운티 감사에 참여해주길 무엇보다 바라고 있지만 위 여러가지 상황을 비추어볼 때 감사가 어떻게 진행할지는 예측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런 내용을 감안해서 어떤 변수가 개입해 어떤 결과의 도미니언 포렌식이 될지 일단 관심을 두고 지켜볼일이다  트럼프와 줄리아니 사이가 금이 간 것이 아니길 기대해 보지만...  그러나 어쨌든 쥴리아니 입장에서는 13억달러가 걸린 엄청난 결사적 포렌식이니, 그냥 손놓고 당하진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

분명 트럼프도 중국개입을 밝히려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왠지 동력이 집중되지 않는 기색이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출처: 김도영 페이스북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