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 게이트 문건 기밀해제
어제 폭스뉴스의 루 돕스 프로그램 의 편집장이자 러시아 게이트를 파해친 존 솔로몬이 출연해 그동안 트럼프의 기밀해제를 워싱턴 늪지대의 늘공들이 시간을 질질 끌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방해했다고 했는데 드디어 폭로되나 보다.
트럼프에게 러시아 첩자라는 누명을 씌우려 한 음모를 보여주는 문서들이 기밀해제 되었다. 기사를 쭉 읽어보니 그레그 재럿의 에서 이미 다룬 내용들이고 이를 직접 당사자들이 주고받은 문서를 통해서 재확인하는 데 의의가 있는 듯하다.
두 가지 눈에 띄는 것은
첫째, 영국 MI6 요원이 조작하고 힐러리 선거운동본부가 돈을 댄 러시아 게이트의 핵심 날조문건 Steele Dossier의 전모를 오바마도 알고 있었고,
둘째,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위원회 소속 피오나 힐(Fiona Hill)도 연루되어 있다는 정도이다.
사진은 전직 MI6 요원 크리스토퍼 스틸(Christopher Ste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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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anuary 15, 2021 - 12:06am/By John Solomon
https://justthenews.com/accountability/russia-and-ukraine-scandals/trump-declassifying-tranche-fbi-memos-exposing-steeles?fbclid=IwAR1J5uZXi21wNP6Z23gvzFCjYoJwuTPBl5mHoK6xEtJfRx3O-0lbFxZEW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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